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로버트 풀검 지음, 박종서 옮김 / 김영사 / 199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 갔다 우연히 눈에 띄었답니다. 제목을 보니 옛날 아주 인기있었던 책이라는 기억이 나요. 그땐 읽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아주 인기가 있었기때문에 제목은 기억하고 있죠.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은 비록 시간이 지나도 재미가 있었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집어들었는데 그땐 이런 식의 책이 좋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이런 종류의 책이 너무 많이 나와잇어 그저 그런 책중의 하나라고 생각되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조그만 행복에 대해 나와 있는데 요즘은 이런 책이 많잖아요. 아마 이책이 인기가 있어 많이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전 제목을 보고 단순히 유치원교육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와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앞부분에 조금이고 나머지는 자신의 일상생활에 대해 나와있어요. 저처럼 제목을 보고 그런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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