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곰에게 뽀뽀를 난 책읽기가 좋아
엘세 홀메룬 미나릭 글, 모리스 샌닥 그림,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7년 1월
평점 :
절판


꼬마 곰이 할머니에게 마음에 드는 그림을 선물하는데 닭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더니 할머니가 닭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꼬마곰에게 뽀뽀를 전해달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닭이 길을 가다 다른 동물을 만나 또 뽀뽀를 부탁하고 계속 그런식으로 서로 뽀뽀를 부탁해가는 이야기죠. 뽀뽀를 부탁한다니 재미있죠? 게다가 그냥 말로 전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진짜로 동물들에게 뽀뽀를 하며 전해달라고 하는 모습은 정말 귀엽답니다. 아이다운 생각이죠.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씌인 동화같아요. 생기 칼거가 아니고 흑백이지만 그래도 아이의 동심이 그대로 나타난 그림이라 따분하지 않답니다. 으레 눈에 확 띄는 색이 아니면 아이이 흥미를 끌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권하지 않았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앞으론 이런 그림도 자주 권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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