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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자동차 왕눈이 ㅣ 상상력 발달을 위한 그림책 나랑 놀자 9
알랭 크로종 지음 / 프뢰벨(베틀북) / 1998년 4월
평점 :
품절
파란 자동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흔히 자동차가 나오는 동화책은 자동차가 사람처럼 주인공으로 나와 행동하는데 이책에서는 자동차가 어떤 식으로 사람손에 들어와 아이들이 갖고 놀 때 자동차는 그것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썼답니다. 자동차의 입장에서 근사한 모험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아이들이 가지고 놀 때 다른 자동차랑 부딪쳤을 때 어떻게 느끼고 아이가 목욕탕에 가져가서 놀 때는 어떻게 느끼고 아이가 사랑해 줄 때 어떻게 느끼는지를 잘 표현해서 아이에게 장난감을 좀더 소중히 대해주라고 말할 때 효과가 좋은 책이랍니다. 흔히 남자아이들은 장난감을 부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잘 던지기도 하구요. 일부러 부술려고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어려 그렇게 험하게 다루면 부서진다는 것까지 생각못하는 것같아요. 엄마입장에서 보면 정말 아깝거든요. 그래서 부서지면 다시 안사줄거라고 위협(?)을 하지만 그래도 그때뿐이죠. 하지만 이책을 읽고 자동차도 아파한다고 말하면 장난감한테 좀 미안해하는거같아요.비록 장난감이지만 그래도 소중히 다루려는 마음이 아주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