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첫 자동차책
Constance Robinson 엮음, 예림당편집부 옮김 / 예림당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은 웬만하면 거의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같아요. 왜 그럴까요? 바퀴 때문일까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우리아이도 자동차를 무지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나오는 책은 웬만하면 사주는 편이죠. 그런 책이라면 아이가 안본 확률은 거의 없거든요. 우리 아인 자동차가 나오면 그림이 예쁘던 안예쁘던 100%좋아한답니다.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갔다가 아이가 이책을 보더니 손에서 안놓는 거에요. 이건 꼭 사야한데요. 말도 제대로 못할 때엿는데 그래도 갖고 싶은건 가져가야한다는 생각에 꼭 쥐고 안놓는 거에요. 그래서 이야기 동화책도 아니고 자그마한 책이 좀 비싼거 아닌가 했는데 (컬러 사진 때문에 가격이 그런가봐요) 어찌됐던 아인 너무넘 좋아해요. 항상 이야기도 없는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그래서 그냥 차의 명칭을 읽어주었더니 이젠 외우고 다녀요. 길에서 지나가는 차를 보면 사진으로만 보았던 건데 실제차를 보고 이름을 맞춘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 책은 사줄만하군 하고 뿌듯함을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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