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원래 좀 유치한 거야!
땃꾸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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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유부남으로써 제목에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달달한 사랑 이야기인 것 같아 무척 흥미를 끄네요. 인스타툰 좋아하는데 그림체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요.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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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 ㅣ 시대철학 2
파울 요제프 괴벨스 지음 / 비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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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선동 능력으로 히틀러를 신격화한 요제프 괴벨스.

이번에 그에 대한 책을 읽었봤는데요. 바로, <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입니다. 만약 괴벨스가 없었더라면 히틀러가 그리 쉽사리 권력을 장악하고, 유지하기는 곤란했으리라 짐작되는되요. 괴벨스가 어떻게 대중을 선동하여 대중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나치의 권력 기반을 확고히 다졌는지를 엿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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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 조작된 도시가 떠올랐어요. 영화만큼이나 깊은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뉴스, 미디어, 사회적 담론이 얼마나 의도적으로 설계되었는지, 우리가 믿고 있는 '진실'이라는 게 얼마나 쉽게 조작될 수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 가짜뉴스, 알고리즘, AI다 뭐다 해서 그렇잖아도 진실이 무엇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세상인데, 정말이지 조작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깨어 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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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북카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서평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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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 ㅣ 세계척학전집 7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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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이 세상에 서열이 없어진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나 지위, 권력이나 재산으로 상하를 나누지 않고 차별이 줄어 들게 되어 만인이 평등하겠지요.

또한 경쟁이 사라져 압박감과 불안이 크게 줄어들 거예요.

하지만 서열이 없어진 세상이 꼭 좋지는 않을 거 같아요. 권한과 책임이 분산되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자를 가려내기 어려워질 수 있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 모두가 자기 주장만 내세운다면 사회는 소통과 합의가 불가능해져 심각한 혼란과 마비 상태에 빠지게 될테니까요. 또한 동기 부여 및 생산성 감소로 인해 사회적 정체가 일어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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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서열의 교양: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은 인간관계와 집단에서 작동하는 은밀한 서열과 지위 게임의 원리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어요. 스무 마리의 침팬지에서 부터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부르디외의 구별짓기 등등 관련된 연구와 이론들을 통해 서열과 지위게임의 생리를 과감없이 파헤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서열을 무작정 외면하거나 감정적으로 반발하기보다는, 그것을 냉정하게 관찰하고 이해함으로써 타인이 정한 줄 세우기 기준에서 벗어나 자기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오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은밀한 지위 경쟁 속에서 불필요한 열등감이나 과도한 피로감을 느끼셨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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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
빅터 프랭클 지음 / 닻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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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일상 속에서 마음이 휘청거릴 때마다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마법 같은 책이예요.

바로 <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라는 책인데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들었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 사상을 현대인의 삶에 맞춰 풀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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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라는 상상조차 힘든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는데요.

과연 내가 그 상황에 처했다면 어땠을까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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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선택의 공간이 존재한다고 설명하면서 인간이 고통 자체를 피할 수는 없지만, 그 고통에 어떤 태도를 취할지 결정할 자유는 끝까지 남아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왜 나에게만 이런 힘든 일이 생길까 불평하곤 했지만, 시련이 온 게 아니라, 삶이 너한테 질문을 던지고 있는 거야!"라는 말에 완전 머리를 쾅 맞은 듯했답니다.

그리고 그저 힘내, 괜찮아 라는 흔한 위로나 감성주의가 때론 공허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프랭클은 단순히 위로의 말을 건네기보다, 스스로 삶의 질문에 답하며 삶의 의미를 능동적으로 발견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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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상에 현타가 오거나 허무함이 밀려올 때, 불안이 엄습할 때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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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100만 원 버는 미국 주식 바닥의 기술
미부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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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머니베이킹>에 이어 미국 주식 관련 책을 읽었는데요. <퇴근 후 100만 원 버는 미국 주식 바닥의 기술>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여전히 어려운 점은 어떤 종목을,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였어요. 물론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단순하고도 명쾌하지만서도요.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죠. 조급한 마음에 고점 매수하기도 하거나 두려움에 저점에서 던져 버리기 일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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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퇴근 후 100만 원 버는 미국 주식 바닥의 기술>은 그런점에서 참 유용한 책 같아요. 막연히 주가의 바닥을 예측해 감정에 휘둘려 하는 매매에서 벗어나 지지와 저항, 추세, 이동평균선, 거래량을 기반으로 해석하고 확인된 조건에서만 매수, 매도하는 확정 매매의 원칙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름 바닥에 매수했는데도 왜 또 떨어지는지 이 책을 보고 깨닫게 되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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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책은 종일 차트를 볼 수 없는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퇴근 후에도 계획적인 매매가 가능하게끔 설명하고 있어요. 미국 주식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계속 공부해서 도전해 봐야 겠어요.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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