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 삶이 맛나 - 바쁘고 힘든 순간에도 귀여움을 잃지 않는 너에게
한덩이 지음 / 봄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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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 책이 너무 유행이다. 그러기에 엄청 궁금했었던 책이기도 했다.

 

 

이야. 소 제목 자체가 정말 사랑스럽지 않은가?!

'바쁘고 힘든 순간에도 귀여움을 잃지 않는 너에게

 

 

한마디로 귀여우면 장땡이란 말씀!!

 

 

6마리(?) 의 캐릭터가 있는데, 전부 다 개성이 뚜렷하다.

 

 

각 편당 엄청 짧은 레파토리로 꾸며놨는데,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혼자 피식피식 웃었다.

 

 

스웩~ 이 넘친다. 작가님이 아마 렙을 했다면...엄청 잘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

 

 

그것은 이 책을 읽어보면 바로 떠오르게 될것이다!!!

 

 

 

 

 

삶은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이어트? 그런건 중요치 않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내가 만족하다면 그만이지!

통통해도 귀여운데. 뭐 어때?

 

 

 

 

타인과 좀 다르면 어때. 우리는 이미 충분히 멋있는데?

책이 귀여운걸 떠나서 사람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준다.

힘이 난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어떠한 자기 개발서나 에세이 보다 더 낫다.

짧고, 간결해서 좋고, 그림 있어서 보는 내내 지겹지 않으며, 일단 재밌다.

뭔가 힙합의 기운이 흐르는데?

 

 

 

 

 

 

 

 

지칠때마다 내가 귀엽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

그러면 힘이 난다. 텐션 업!!!

 

 

 

 

 

 

 

 

 

 

 

진짜 적당히 좀 해라.

 

 

 

 

 

 

 

 

 

 

 

넘어진 만큼 넘어설 거야

작가님이 추억의 만화 <개구리 왕눈이>가 떠올라서...

모델도 '' 이로 하신건가.

정말 좋은 문구다. 넘어진 만큼 넘어설 거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기죽지마!

 

 

 

 

 

 

 

중간중간 '사랑' 에 관한 얘기도 나오고, 회사 생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나온다. 그림이 귀여우니까 그저 귀엽게만 바라보지 말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교훈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자.

귀여운것도 귀여운것이지만, 굉장히 인생에 있어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말들이다.

 

 

 

 

새싹같은 어린이, 청소년에게도 권장도서 일테지만 속세를 살아가는 이 땅위의 성인들에게도 추천할 도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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