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 #두뇌트레이닝 #시간순삭 #스트레스안녕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기명균 지음 / 보누스 / 201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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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취미 #레저

 

 

 

재미있는 책이 생겼다. 두께는 그다지 두껍진 않으나 지식은 두꺼워야 되는 책. 심심한 기내 안이나 기차 안에서 풀면 꿀맛 일듯한 느낌이다.

항상 비행기 탈 때마다 아무것도 못하는 ..즉 갇혀있는 상태인 느낌이라 따분하기 그지 없었는데. 정말 잘됐다 싶다.

 

 

 

문제 난이도를 감지 못하고 무작정 랜덤으로 풀어댔다.

잘 펼친건가. 가로 세로가 아주 친절하게 나와 있다. 답은 106쪽부터 시작되는데, 답안 체크 안하고 직진한다!

 

 

 

 

시대가 달라져서 인가. 예전 신문잡지에서 나온 것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이다. (내 생각은 말이다) 아마도 시대가 달라짐에 있어서 새로운 것들이 많이 생겨서 이지 않을까?

 

 

 

그래도 태그힌트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풀수 있을 만한게 여럿 되었다.

 

 

 

풀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문제 읽자마자 답이 나오는게 있고, 일단 킵 해두고 난 뒤 다른 곳에서 가로 세로 맞추어서 풀고 힌트를 얻고 나서도 그래도!! 모르는게 있다. 그럴 때는 답답해서 그냥 다른 페이지 풀고 만다.

 

 

 

장점이라면, 몰랐던 지식을 알게 되는 기쁨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까먹었던게 신기하게 생각이 난다. ~~

 

 

 

아마도 머리 쓰는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영할 것이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푼다. 다른 책은 반드시 그 내용을 이해해야 하는데 반해 이 책은 당연히 ''으로 태어났지만, 느낌은, 신문의 한 페이지를 풀고 있는 듯 하다.

 

 

혼자서 풀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과 같이 풀고 서로 상부상조도 하며 푼다.

 

 

144칸에, 가로 세로 각 15문제씩 냈지만... 솔직히 겨우 30문제일 뿐인데, 왜 완성을 못하는 것일까!!!! 항상 뭔가 잘풀린다 싶으면... 꼭 두 세 개씩은 모르는 문제가 나오길 마련이다. ...야속하다.

 

 

답이 안나오면 그 다음 번호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푼 다음에 다시 돌아오는데, 그렇게 해서 풀으면 거기서 느껴지는 기쁨이 있다!

 

 

심심할틈 없이 문제 풀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훌쩍 ~~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책!! 특히!! 출장이 잦은 분들한테 엄청너무많이정말진짜최고특별히십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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