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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다낭 : 호이안.후에 - 최고의 다낭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3 ’19~’20 ㅣ 프렌즈 Friends 28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새 베트남이 대세다. 이 땅 위에 영어-일본어-중국어 붐을 지나,
요샌 베트남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그 대열에 껴야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다 여기게 되었다.
아직까진 베트남은 나에게 있어서 가보지 않은 미지의
나라다.
하지만 <프렌즈
다낭>을 접하고나서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었다.
비록 갔다온적은
없지만,
갔다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그만큼,
<프렌즈
다낭>에서는 여행에서의 가장 주요한 것을 모두 사실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보여주며,
여행객이 안심할 수 있게 모든 것이 다 들어가있다!
(그래서
든든하다!)
처음에는 다낭에 대한 소개만이 아닌,
베트남 전체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1. 훗.
다낭만 소개된줄 알았다면 큰
오산!
호이안 및 후에도
담았으며,
중간에 미썬도
담았다!
한 눈에 확 들어온다
^^

2. 으아~
보기만해도 군침이
^^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사진과 함께 약간의 설명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퍼보(소고기 쌀국수)
와 분짜(생선어묵 쌀국수)
가 엄청
끌린다!!
먹고싶다!!

3. 베트남하면 어떤것부터 떠오르는가?
많~은 것이 떠오르는건 당연지사겠지만 그 중에
커피!!
도
있지않은가?
개인적으로
G7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주문하여
마신다!!
다낭에 가면 커피를 무조건
구매하리라~~!!!!

4. 추천코스 중 하나를 찍은 것이다.
4박5일 일정.
자유여행 짜기엔 이만한 것이
없다.

5.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예산이다.
예산을
짜야한다.
지출이 너무 커서도
안되고,
본인이 원하는 목적도 이루어야
된다.
이 책에서는 많은 경로를
추천해준다.
불필요한 지출을 할 수 없게끔
도움을 준다!!!

6. 요즘 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드물다.
이렇게 발달한 세상에서 인터넷
없으면 안되는 사람으로 만들어놨다.
하지만 가끔은 아날로그
감성...좋지 않은가?
난 솔직히 지도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베트남 전체를 볼 수
있지않은가?
덕분에 길게 뻗은 베트남을 볼 수
있고,
지리공부도 할 수
있다.

7. 다낭 소개다!!!
와우!!
벌써부터 심장이
뛴다!!^^

8. 다낭 시내 교통에 대하여 소개한 부분이다.

9.
다낭의
핫플레이스~~~ 너무나 탐나지 않은가?
정말 가보고
싶다!!
특히 어느나라나 열기구 있는 곳에
가면 그곳이 유명한 곳 아니겠는가?

10. 그유명한 반쎄오!!!
레스토랑도
소개해준다!!

11. 식사를 했으면 뭐하겠는가?
당연
디저트지!!
베트남은 디저트가 유명한 나라
아니겠는가?
싼값이 푸짐하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꼭 즐기고
와야겠다

1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는 아니지만,
애주가라면 당연히 들를
곳이다.

13. 우리가 베트남에 가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쇼핑을 빼놓으면 섭하지 않을까?
롯데마트는 어느나라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베트남 특유의 롯데마트가서
장을 보자!!
그리고 그 외 다른곳에서도 실컷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자!!!
정말 자세한 설명이
있다.

14. 호이안이다!!!
호이안의 풍경을
담아놨다.
정말
아름답다.
반드시 가고싶은
곳이다.

15. 다낭과 마찬가지로 호이안의 대략적인 지도와
설명이다!!!

16. 호이안 추천코스!!!
한 눈에 알아보기
쉽다!!
이대로만 한다면 호히안 투어
끝?!

17. 미썬이다!!!
여행에 유용한 정보까지
담아놨다.
참고하면 진짜진짜
좋다!!
반드시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자!!
(미썬은
간결하다)

18. 후에다!!!
후에의 곳곳을 담아놨다
^^

19. 후에도 마찬가지로 대략적인 지도 및 설명을
해놨다!!

20.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언어가 아닐까
싶다!
물론 가이드가 있다면 엄청나게
중요한 점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도 날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아주 약간의 의사소통은 가능하게끔
단어만이라도 외우는게 좋지 않겠는가?
게다가 베트남어는 쉽고
재밌다~
외국인과의 대화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간단한 단어까지 실어놨다!!!(정말 유용하다)
물론 책을 본다면 엄청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책도 별로 무겁지
않으며,
컬러풀하여 눈에 확띄고 갖가지
재밌는 정보가 너무나 많다!!!
진짜진짜 재밌다
^^
심심할때마다 봐도 베트남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괜히 베트남을 여행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좋은 책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최신판이다!!!
2019~2020년 최신판이어서
물가를 잘 참고 할 수 있다.
^^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프렌즈
다낭>
최신판을 참고하여 여행을 즐겁게
다녀오는일!!
뿐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