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 치과 진료를 따라갔다가 흔들리는 유치를 발견, 엑스레이를 찍었다. 어린이의 입속을 들여다보며 당연하겠지만서도 유치 밑 숨어있는 이빨의 수에 놀란 하루. '몸속을 비춰봐'는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속의 뼈, 언젠가 나올 날을 기다리는 치아, 엄마 뱃속 아기 등 어린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몸에 관련한 질문을 직접 빛으로 비추어 확인 가능한 책이다. 독자의 활동으로 함께 답을 알아가는 도서이기에 어린 독자일수록 책을 더 즐길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