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커버만 봐도 흥미롭다며 저녁 시간 또 한 권 뚝딱 읽어냈다. 거실에 여러 책을 깔아두면 아이가 직접 마음에 드는 한 권를 골라 읽는 편인데 내가 봐도 일러스트가 매력적이네. 부모 세대가 10대에 즐겨보던 코믹스가 떠오르는 수준의 작화다. 카페에 피라니, 이 기묘한 이름의 카페에는 손님을 모으는 매혹적인 음료가 있다. 중독적이라 할만큼 큰 인기를 끄는 음료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카페를 드나드는 엄마의 행적이 왠지 수상쩍은 하랑이.대표음료인 블러드허니를 먹은 뒤 성적이 오른 나결이.아이들은 카페에 숨겨진 비밀을 찾고자 애쓰는데-위즈덤하우스 청소년 문학 시리즈 중 하나로 초등 고학년부터 추천한다. 물론 개인차는 있으니 초4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노라 후한 점수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