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what you eat 이라는 대목에서 식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건강한 삶을 원하지만 어떻게, 무엇을 먹어야할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어린 독자들에게 무척 의미있는 도서. 잘 알지못하는 건 사실 부모 세대도 마찬가지라 정확히 알려주지 못한 가려움을 제대로 긁어준다. 가공식품에 초가공식품, 변화한 우리의 식생활과 문제점 등 우리 몸을 위해 더욱 건강한 식습관으로 나아가는 가이드 북. (사실. 어른인 내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노라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