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믿고보는 와이즈만 시리즈입니다. 기존의 수학전집은 실생활과의 괴리, 억지로 끌고가는 듯한 전개에 아이도 저도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학령기 들어 교과 수학을 이어오며 수학도 양서가 있으면 좋겠다 소원했는데 황당하지만 시리즈는 아이가 혼자 읽기에 어려움 없이 말하는 기술하는 방식은 물론 담고 있는 내용도 훌륭합니다. 결국 보이는대로 야금야금 읽고있어요. 8권 내용 또한 흥미롭습니다. 피보나치 수열, 단위 붐수 그리도 확률과 어림까지 즐겁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