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세대의 부모가 AI 세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주시는 인사이트가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교육의 모습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그리신 모습도 깊이 공감했어요. 코로나 시대 교육청 주고로 젊은 신규 교사들이 선배 선생님들을 모시고 영상 만들기 연수를 하던 모습이 오버랩 되더라고요. 이전의 방식과 이전의 지식만이 아닌 새로운 세대에 걸맞는 역량을 갖춘이들의 진정 인재가 되리라는 말씀에 제 아이의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하는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