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류의 책들과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묘한 책. 비슷> 경쟁과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던 위가 멘토인 인도자와 공자왈을 만나며 인생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이로써 회사생활은 물론 이혼직전까지 간 부부관계도 회복을 하게된다.(청소부 밥과 굉장히 비슷한 설정) 다름> 일단 소설형식이라는 점이 재미있어 의미를 찾기 전에 단순히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교훈은 오히려 덤이라고 여겨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