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토끼
앤디 라일리 지음 / 거름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그래. 누구나 죽고 싶을 때가 있지...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면서 죽어야 할까?

 

사실 네가 시도하는 자살은 처참하다.

분명한 것은 자살이란 죽고 싶을 때가 너에게 선사하는 삶의 고통 이상으로 처참하다는 것이지.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을 하려거든

그만큼 다양하게 삶에 자신을 투신해보렴.

 

분명 헬리콥터 날개에 싹둑썰기로 난도질당하는 너의 몸뚱아리보다는 나을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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