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산다는 것 -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서두르지 않는 삶”
피에르 쌍소 지음, 강주헌 옮김 / 드림셀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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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느리게산다는것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쌍소 가 전하는
#서두르지않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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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불행은 단 한 가지,
방에 차분히 앉아 휴식을 취할 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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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은 시간을 급하게 다루지 않고 시간에 쫓겨 허둥대지 않겠다는 의지, 결국 세상을 받아들이고 삶의 길에서 우리 자신을 잊지 않는 능력을 키워가겠다는 의지의 확인일 뿐이다.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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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은 민첩하지 않고 차분한 기질인 사람의 특징이 아니다. 느림은 우리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우리가 잠시라도 빨리 벗어나겠다는 생각에 서둘러 행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 일 수 있다. P126~127

✔️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슬로우 라이프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졌던 적이 있다.
주변인들에게서 본 그 슬로우 라이프는 한적한 곳에 가서 오롯이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한적한 휴식이었다. 그 휴식이 끝나면 다시 바쁜 세계로 돌아와 바쁘게 살아간다.

나 또한 그 슬로우 라이프를 체험하며 그 여유로움이 좋아 한적한 곳에 터를 잡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리게 산다는것은 내가 생각했던 느림과 좀 차이가 있었다.
느림이란 시간에 얽매여 사는게 아닌 자신만의 속도로 시간을 관리하며 사는것.
무기력함이나 나태함이 아닌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라 말한다.

느림은 이제 더이상 부정적인 단어만은 아니다.
느림에 대해 재해석 하고싶으신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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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고아들 - 나는 동물 고아원에서 사랑을 보았습니다.
바이 신이 지음, 김지민 옮김 / 페리버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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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고아들

<지구의 고아>는 대만 최초로 ‘지구의 멸종위기종’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2023년은 세계 지구의 날 53주년이다. 우리 자신에게 물어보자. 이 아름다운 행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안타깝게 희생되는 동물들을 구조하고 도와주는 이들도 사람이지만 막무가내로 죽이고 이득을 취하는 이들도 사람이다.
야생동물과 사람은 각자의 터전에서 살아야 하지만 서로 침범하면서 문제가 생긴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류때문에 코뿔소는 뿔을 뽑히고, 흙곰과 갉은 올가미에 걸려 발을 잘리고, 코끼리는 쇠사슬에 쓸려 피부가 찢어지고, 기린은 산 채로 목 졸려 죽고 살이 베어진다..p125

지구는 빠른속도로 발전해 왔다.
산은 점점 깎이고 도로는 아스팔트가 깔리며 높은 건물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야생 동물들은 점점 살곳을 잃고 그 숫자도 줄어들거나 멸종하는 종들도 생겨났다.

📖주변환경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 보니 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동물들은 위험에 빠져 지구의 고아가 되고 말았다. 레슬리는 이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한다. 인류만이 지구의 지배가 되어선 안 된다고, 지구에는 공존해야 할 다른 생물들도 있다고, 만물은 이 행성에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다. P54

사랑은 점유하는게 아니라 자유로이 놓아주는 것이다. 야생 동물에게도 그렇고, 사람에게도 역시 그러하다. P90

대자연을 소중히 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다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 P109

인간들의 욕심을 좀 내려놨음 좋겠다.
아기 동물들이 더이상 엄마의 죽음을 보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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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캐스피언의 우주 탐험대 1 : 외계 행성의 종말을 막아라! ㅣ 서사원 중학년 동화 7
조나단 메신저 지음, 알렉세이 비츠코프 그림, 조이스 박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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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외계 행성의 종말을 막아라!
우주에서 태어난 첫번째 아이 핀 캐스피언.
그리고 8살 생일때 받은 로봇 포기.
3명의 친구들과 외계인과 털복숭이 토끼 사이에서 행성도 구하고 탈출할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 같이 읽어봐요.

일단 우주와 외계인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너무 좋은 주제인거 같다.
빠른 내용의 흐름과 흥미로 단숨에 읽을수 있다.
그리고 다음편이 얼른 읽고 싶다.

미국 어린이들의 귀를 사로잡은 팟캐스트 수상작이라해서 기대했는데 역시다.
어른도 충분히 재미있다.
특히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한다.

아이들이 지키는 행성 이야기.
어렸을적 한번씩 해보던 영웅놀이가 생각났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영웅놀이는 지금 우리 아들들이 한다. 보려고해서 본건 아니지만 가끔 보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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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빅
머리사 멜처 지음, 곽재은 옮김 / 스튜디오오드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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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빅

#평생숙제다이어트
나 또한 누가 시키지도 않은 숙제를 매일 하고 있다.
밤마다 공원 돌기 틈틈이 걷기 운동하기 굶기.
평소 식욕이 폭발하지도 않으면서 다이어트해야지 마음만 먹으면 그때부터 먹고싶은 음식이 줄지어 나타난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수도없이 외치며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지만 난 오늘도 다이어트 중이다.

📖미국 다이어트 기업 웨이트워처스의 창립자 진 니데치의 인생사와 유행하는 온갖 다이어트를 섭렵해온 저자 자신의 경험을 씨줄과 낱줄로 엮어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진은 어렸을때부터 뚱뚱했다. 어느날 진에게 임신했냐는 소리에 본격적으로 살을 빼기 시작했다. 유쾌한 성격에 모든이가 그녀를 좋아했고 그녀의 말엔 흡입력이 뛰어났다.
이 책의 작가 머리사 멜처도 뚱뚱하다. 어렸을땐 부모에 의해 커서는 스스로 몸이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프리랜서 작가다.

<뉴욕타임스> 부고란에 진 니데치의 기사를 읽으면며 진에대한 편견이 깨지고 오히려 자기와 닮아있는 그녀와의 유대감을 느낀다. 그후 작가는 웨이트워처스에 가입하며 진짜 진은 만날수 없지만 진의 목소리를 들으면 진짜 자신을 찾는다.

📖지하철 계단을 오를 때 숨이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사진을 보고 남은 하루를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와 음식의 관계에 감정적인 문제가 끼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동시에, 그토록 오랫동안 요요를 겪고도, 체중을 감량한뒤 그대로 유지하는 일이 통계적으로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여전히 살을 빼고 싶어 하는 나는 바보일까? P21~22

하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그토록 좌절하면서도, 다이어트가 얼마나 불가능한지를 두 눈으로 그토록 보았으면서도 나는 지금도 다이어트를 계속한다. 적어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어떤 모습이 되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P211

1년 동안 그녀를 알아가는 시간은 나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다. P407

다이어트 또한 나 자신을 알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데서 부터 나오는 결과물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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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 삶, 사랑, 관계에 닿기 위한 자폐인 과학자의 인간 탐구기
카밀라 팡 지음, 김보은 옮김 / 푸른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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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존재에대해사과하지말것

여덟 살 때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스물여섯 살에 ADHD를 진단받은 과학자 #카밀라팡

종종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든 저자는 자신을 위해 인간사용설명서를 만든다.
우리도 살면서 나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들때가 있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까지 나와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볼 생각은 하지 않는거 같다.
과학자 답게 과학에 빗대어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이해놓은 설명이 나에겐 흥미로웠다.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나 싶다.
중간중간 그림과 설명들은 그녀가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를 보여주는거 같다.

📖나는 살아가면서 내게 무한한 즐거움을 안겨준 과학을 통해 이 질문의 해답들을 찾았다. 인간은 모호한 존재이며 종종 모순적이고 이해하기 힘들지만, 과학은 신뢰할 수 있고 명확하다. P13

나는 사람들과 인간 행동을 외국어처럼 습득해야 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거기에 능숙하다는 이들 사이에서도 어휘력과 이해력에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필요해서 만들어야 했던 사용 설명서인 이 책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인간관계, 개인의 딜레마, 사회적 상황을 더 잘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P15

이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했듯이, 나는 인간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나은 역할을 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과학 연구와 똑같은 방법을 이용했다. P315

무슨 일이든 잘 풀리기 전에 한 번은 잘못될 것이다. 상황이 좋아지기 전에 더 나빠질 수도 있다. 괜찮다. 사실 그 과정이 필요하다. 실패하는 실험을 즐기라. 혼자서 해내는 과정을 누리라. 그리고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나는 절대로 그런 적이 없고, 지금도 그럴 생각은 없다.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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