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도 연결될 수 없는, 또 누구와도 연결되길 욕망하는 이들의 이야기📌일단 아동 범죄에 대한 건 소설이어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꼭 이 부분을 써야 했을까 싶어요.. 📌아동 성 착취 물 적발된 세 사람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에요.녹음으로 우거진 공원에서 개최된 소아성애자들의 ‘파티’이들의 범죄가 발각되기 전이들 주변의 인물들의 이야기로 시작돼요.가정환경, 성적 취향, 용모 등의 요인으로 말 그대로 소수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예요.우리가 생각하는 바른 욕망이란 이게 옳은 거라 하니 소수의 성적 취향을 가진 이들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뭘 가지고 태어났더라고 이 별에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싶다. 모든 걸 가지지 못하고 살더라도 이 별이라면 살 수 있다고 기대하고 싶다. 이 세상이 그런 곳이 되면, 예를 들어 인생 도중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더라도, 살아간다는 자체에 절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 P328,329📌조금만 달라도 범죄자 취급받았던 소수자들.이제 많이 개방됐지만 여전히 다른 삶이기에 그들이 아닌 이상 이해하기 힘들죠.아마 작가님은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다.범죄자가 아니다. 이걸 이야기하고 싶은 거 같아요.요시미치가 부모님이 자신의 특이한 성적 취향을 모른 채 돌아가셔서 다행이란 글이 있어요.이건 개방적이어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일까이해해야 하는 것인가그냥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가솔직히 많이 어려운 주제예요.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읽다 보면 약간? 많이부정적인 부분이 많아요.제목처럼 삶은 지옥이다!!이런 식이죠.하지만 우리가 깨달아야 할 부분은 부정적인 면 그대로가 아닌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알아야 해요.그래서 읽다 보면 어느새 깨닫게 되며묘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아무도 해치지 말고, 모두를 도와주어라, 네가 할 수 있는 데까지. P.31❣️사람 마음이란 게 아이러니하게 도와주다 보면 더 바라게 되는 거 같아요.어디까지가 경계인지 두 사람의 생각도 다르고요.내가 도울 수 있는 만큼..이 글의 숨은 뜻은인간의 한계란 없다는 거예요.어떠한 목표를 행할 때 한계를 정하지 말자 하면서 왜 도와줄 땐 한계를 정해야 하는지.왜 사랑이 지혜보다 앞에 있다고 하는지 깨닫게 되는 글이었어요.진정한 사랑을 행할 때 더 큰 사랑이 나에게 오죠.🔖모든 인생은 고통이다. P.129❣️정신이 확 드는 이 문장.쇼펜하우어 하면 이 문장부터 떠오르죠.왜 나만 힘든 거 같고 왜 매일이 힘겹고힘든 날은 왜 이리 많은 거 같은지..인생은 원래 고통스러운 거라고 합니다.앞으로 나아가고 성장하기 위해선노력이라는 고통이 따르는 거죠.행복 뒤에 고통이 아닌고통 뒤에 행복이 오는 게 맞는 거죠.❣️불행을 잘 다루어행복으로 만드는 지혜.무엇보다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철학서가 어려운 분들에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훅 빠져드는 쇼펜하우어의 지혜 그의 인기는 올해도 쭉 이어질듯해요.
일본어 공부하고 싶은데 학원 다닐 시간이 없으신 분들.괜찮아요.일본어 문자인히라가나, 가타카나부터 알려줍니다.명사, 형용사, 동사, 조사, 부사에 대해서도간략하게 설명이 나와있어요.🌱무엇보다 일본어 어순은 우리나라와 똑같아요.🌱발음이요?카 - 가카쿠 - 각세이 - 세~이거 말고도 몇 가지 더 있었던 거 같은데요..몇 가지만 주의하면 발음도 참 쉬운 일본어에요.그리고 큐알코드가 있어서 들어 볼 수 있어요.하루에 한 장씩 백일동안 하다 보면 기본적인 일본어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일본어 시작하시는 분일본어 공부하시는 분우리 재미있게 공부해요~~
제목에 혹해 읽다 보니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도 모르게좋아요 하트를 하나씩 누르며 뒷장으로 넘기는 책.공감 가는 글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에요.🍀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책 맞습니다.🍀사람은 서로 마음 깊은 곳에서 연결되어 있다.연결되어 있나 봅니다.작가님의 글이 좋고진심이 제게 닿는 거 보니.작가님은 과묵한 편이라고 합니다.음.. 글에서도 느껴져요.과묵함이 주는 진실함이요..전 과묵함을 장착하고 싶은 요즘입니다.그런데 조금 전, 아는 사람과 통화하며 실패했네요.ㅋㅋ🍀나의 이야기.친구, 부모님, 할머니, 아내분의 이야기.내가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 감정 그대로 느낄 수는 없지만누구나 느껴볼 만한 감정들.그리고 비슷비슷한 삶 이야기.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감정들이라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어요.🍀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좋은 글에도 정답이 없잖아요.글을 읽으며 마음이 통하면 그게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요.마음이 통하는 좋은 작가님 한 분을 알게 된 것이 좋아요.작가님의 앞으로 나올 소설도 궁금해집니다.
#사이언스조크이 책을 읽고 웃는다면당신은 이과 뇌?!📖전자 두 개가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다.다른 전자가 지나가다 말했다. “여, 함께 앉아도 될까?”벤치에 앉아 있던 전자가 대답했다.“웃기시네. 우리는 보손이 아니거든.”📍혹시 위에 글에 못 웃으신 분 계시나요?저요~웃지 못한 사람 저요..역시 저는 이과 뇌는 아닌가 봐요.나도 웃고 싶다..웃고 싶었다.📍괜찮다고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왜 저 이야기가 웃긴지 뒤에 장에 설명이 나오는데요~과학 원리도 이해할 수 있고 그동안 몰랐던 지식도 쌓을 수 있어요.뒤늦게 웃게 되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과학자는 늘 진지하고엄청 똑똑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거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요.(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요)이 책을 읽다 보니 그들도 그냥 평범한 사람 중에 하나구나 싶었어요.과학자들은 저런 농담을 주고받는구나..저는 그저 신기한 문과생입니다.📍웃어야 할 때 못 웃고 뒷북치며 피식 웃게 되지만요..전 평생 이과 뇌는 못 되는 걸로 결론을 냈어요.좀 신선하게 다가온 책이었어요.이걸 웃을 수 있는 이과 뇌를 가지신 분들 정말로 부럽습니다.📍이과 뇌를 가지신 분 읽어보세요~문과 뇌여도 호기심 가득하신 분 읽어보세요~과학이 뭐 별건가요??읽어보세요~ 책 읽을때 웃지 못하다가 서평 쓰면서 혼자 ‘풉 ’ 웃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