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 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 - 의미 있게 가치 있게 지속가능한 나로 사는 법
유명훈 지음 / 더블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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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지속가능경영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위한 가이드
ESG 비즈니스 실천 가이드

지속가능한 삶은 트렌드가 아닌 상식

‘지속가능한 삶’은 “실천하는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항상 인식하고, 옳은 방법으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의 균형을 맞추며, 그러한 삶의 자세를 통해 이 세상과 다음 세대의 지속가능성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삶”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P35

✔️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늘 고민하게 되는데요~~
편리한 생활로 인해 환경오염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는 사실에 아이들을 보면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지속가능한 의류, 먹거리, 각종 물건들..
은 이젠 많이들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잖아요.

저도 물가도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물건을 살 땐 몇 번 생각하고 진짜 필요한지 고민하고 선택해요.

이렇게 편한 생활을 누리며 과소비했던 시기에
아마도 제 마음이 안정이 안돼서 그랬을지도 몰라요.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과소비가 줄었거든요~책 소비가 늘었지만요 ㅎㅎ)

그래서인지
7장 지속가능한 마음의 평화를 유심히 읽었어요.

역시 지속 가능한 삶은 마음이 건강하고 평화로워야 가능하다고 해요.
나를 아끼고 돌볼 줄 알아야 가능한 삶이죠.

✔️
단순히 재활용해야 한다 아껴야 한다가 아닌
그렇게 함으로써 어떠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강의 듣는 느낌이었어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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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정 죽집 - 2024년 제30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ㅣ 일공일삼 113
우신영 지음, 서영 그림 / 비룡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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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나 엄마가 음식을 주실 때
조금만 더라는 나의 말에
두 번 더 떠서 주시는 경험
한번씩 있으시죠?

왜 자꾸 두 번 주는 거냐 말하면
한번 주면 정 없으니까~~
이런 말을 하시며 주셨어요.

✔️
이렇게 꼭 두 국자 더 떠서 주시는
다정 죽집이 있어요.

어느 날 고양이가 와서 꾹꾹이를 해주자 주방에 있는 식기들이 말을 알아듣고 할 수 있게 되었지요.

다정 죽집은
언제나 다정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팥죽만 파는 죽집이에요.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자
할머니 혼자 죽집을 운영하게 되었어요.

할아버지가 없는 빈자리는 너무 컸죠~
손님도 없고
월세도 밀린 어느 날 가게 주인이 찾아와
죽집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동짓날까지 운영하기로 한 다정 죽집.
이제 보름밖에 안 남았어요.

주방에 있던 식기들에겐 큰 위기가 찾아왔어요~~

이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겠죠?

✔️
가마솥에 하는 음식을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어렸을 적 할머니 댁에 가면 가마솥에 한 밥을 주셨어요.
밥이 정말 맛있어서 할머니 네만 가면 밥을 엄청 많이 먹었어요.

가마솥에 한 음식은 정말 맛있는데요~
다정 죽집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이 들어간 팥죽은 당연히 맛있을 거라 생각해요.
(말모말모)

할머니가 마지막 손님에게 준 팥죽.
마지막 손님이 해준 이야기.
저 조금 울컥했어요 ㅎㅎ

팥죽이 먹고 싶은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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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독서력이다 - 독서하는 독종이 이긴다!
김을호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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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맛을 알아야 소중한 책을 찾을 수 있다

독서의 맛부터 알아야 한다. 좋은 독서는 내게 흥미를 주는 한 권의 책을 참 맛있게 소화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독서의 맛을 알게 되면 다음 책을 찾아가는 설렘을 즐기면서 꼬리를 물고 독서가 이어진다. P210

✔️
독서 편식도 괜찮고
속독도 정독도 괜찮고
다 안 읽어도 괜찮다고 해요.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안 읽어도
어느 한 부분 얻은 것이 있다면
독서했다고 합니다.

✔️ 단!!
한 권을 읽어도 깨닫고 실천할 수 있어야 독서를 제대로 했다고 합니다.

100권, 1000권 읽어도
변화가 없는 사람은 독서를 그저
남 보여주기식 취미로만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독서는 취미가 될 수 없다고 해요.
독서는 학습이라고 말합니다.

✔️
에필로그부터 너무 좋은 이 책은요~

독서를 더 잘하고 싶으신 분들
요즘 책태기 오신 분들
글을 잘 쓰고 싶으신 분들
독서 기록, 서평 잘 쓰고 싶으신 분들
책을 좋아하는 분
혹은 책 읽기 시작하시는 분
모든 분들이 읽으면 좋을 거 같아요.
결론은 남녀노소 다 좋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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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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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엄청난 공감을 하면서 읽었어요.

첫째는 초등학교 3학년 12월 말일쯤 (지금 6학년)
둘째는 2학년 때 (지금 3학년)
핸드폰을 사줬는데요..
사주면서도 아이들에게 나쁜 물건을 안겨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조그마한 학교에 다녀서 학년당 1반밖에 없어 6학년까지 쭉 같은 아이들과 생활하는데요 그중 제일 친한 친구가 핸드폰을 갖게 되면서 (그 당시 둘만 없었어요) 어쩔 수 없이 사줬어요.
그러다 보니조금 빨리 둘째는 2학년 때 손에 들려줬고요. (이때도 저희 아이가 제일 늦게 핸드폰이 생겼어요)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을 정해주고 잠금 설정 해놓는데요
가끔 친구들을 만나게 되거나 주말에는 그것보다 더 하게 됩니다. ㅠㅠ

저는 미디어 기기에 빨리 노출된 아이들,
제한 없이 하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은 다르다~라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제 말 무시하는 몇몇
이 책 손에 들려주고 싶어요!!

✔️
아이들은 바깥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데 스마트폰이 아이들을 바깥세상과 단절을 시킵니다.
바깥에서 벌어지는 사고가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집에서 스마트폰만 하니깐 당연한 결과겠죠.
사고가 줄은 건 좋은 일이긴 하나
넓게 봤을 땐
아이들이 바깥세상에 부딪치며 배워야 할 사회성을 하나도 배우지 못한채 고립과 우울이라는 더 큰 문제속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
이 책에는 정부와 학교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나와요.
나이 제한을 더 강력히 해야 하며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휴대폰을 보지 않도록 더 많은 활동과 서로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요..

우리나라도 이 심각성을
다 같이 협력해서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아이들을 위해
나라가 같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
미디어를 많이 제안하기도 하고 자극적인 거는 못 보게 하는데요~
전 헬리콥터맘이 맞는 거 같아요..
아이의 자율성을 너무 제한한 건 아닌가 저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됐어요.
위험해 보여서, 걱정돼서, 불안해서..
한 걸음 더 뒤로 물러나서
지켜보며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 자세를 갖춰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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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614호 : 2024.08.20 - #서평단 마케팅의 정석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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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에서
<기획회의 614호:(서평단 마케팅의 정석)>

내가 서평단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이유 / 채성모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 대표)

인터뷰를 하였는지만...! 많이 빈약해요...;;
시간과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함 읽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빈약한 곳 하나도 없어요.
저 살짝 감동받았어요.

가끔 궁금하긴 했어요.
어떤 분이실까~~

인터뷰 글만으로 채성모님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왜 책을 읽으시고 이렇게 열심히 홍보하고
아무런 댓가 없이 나누시는지
아주아주 조금은 알게 됐어요.

아직 못 읽으셨다면
성모님 피드 방문하셔서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성모님 피드에서 책 신청해서 많이 받았는데요~
제가 보답하는 일은 기한 넘기지 않고 진심을 다해
읽고 서평 작성하는 것 밖에 없더라고요.

💬
전에 아는 분과 이야기 나누던 중
제가 서평단 활동을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책 편식을 하지 않기 위해서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조금 힘들더라고요.
여러 분야에 대해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책도 안 읽히고 서평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고..
당연히 대충 썼겠죠 ㅠㅠ

그런데 그분이 책을 살 때 리뷰를 꼼꼼히 읽고 사신다는 거예요.
그날 집에 와서 정말 반성했거든요.
리뷰를 꼼꼼히 읽고 책을 선택하시는데
난 그 글을 대충 썼구나 하고요..
그래서 그다음부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썼던 거 같아요.
(물론 아직도 부족한 리뷰글이지만요)

전 책이 잘 안 읽힌다 그러면
전 제일 마지막 감사의 글이나
마치며..를 먼저 읽어요.
출판사 서평도 읽어보고요.
그럼 어떤 내용을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어요.

💬
전 우리나라에 출판사가 많다는 걸
책 스타그램을 하면서 알게 됐어요.
누구나 다 아는 대형 출판사 말고
정말 작은 출판사들 많죠~
그곳의 홍보는 쉽지 않다고 해요.
서평단들의 말 한마디가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느냐 못 받느냐죠.

잠깐 제 생각을 적어보면요~
서평단은 책을 받았으니
내용이 나와 안 맞다고 거짓으로 작성하는 건 아니에요.
그렇다고 나와 안 맞다고 별로라고 작성하는 것도 아니에요.

제가 책을 1년 넘게 제대로 읽으면서 느낀 건
안 좋은 책은 없다였어요.
나와 안 맞는 책도 분명 한 부분이라도
다가오는 글이 있더라고요.
그 글을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
너무 사적인 이야기만 길었던 거 같은데요 ㅎㅎ

이렇게 뒤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전 오늘도 편하게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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