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박희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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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전달만 잘하면 팔릴까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타깃으로

식이섬유가 함유된 석류 음료가 탄생했는데요.

 

몸에 좋은 '모메존 석류'

 

들어보신 있나요?

 

호응을 받지 못한 '모메존 석류'

대대적인 제품 리뉴얼을 들어갑니다.

 

석류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에 착안해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스토리텔링을 진행했죠.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광고, 이름

 

네이밍 스토리텔링의 대표 성공 사례입니다.

 

 

 

 

 

 

초보 마케터들을 위한 입문서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책에는

 

고객을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스토리텔링 법칙이 담겨있어요.

 

해외 국내 여러 사례를 들어 기업에서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적용하는지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책에 담긴 스토리텔링 법칙을

제가 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북계정에

어떻게 적용해볼까 생각하며 읽었는데요.

 

3가지 사례를 들어볼게요.

 

 

 

1페어링 : 짝지어 연상시키기

'A하면 B'라는 조건반사적인 연상작용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양꼬치엔 칭따오, 일요일엔 짜파게티가

대표적인 페어링 사례입니다.

 

북계정에도 페어링 해볼까요?

 

저는 'PPT 담는 북피티'

마지막 문구를 반복 사용하는데요.

PPT 리뷰를 담는 것을 전달하기 위함이에요.

 

 

 

2우연히 발견한 기회 활용하기

보석 세공사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는

보석 전문 상점으로 시작했어요.

 

친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연히 손목시계를

만들어 내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죠.

 

전략적으로 만들어 보다

우연히 발견한 제품에 대한 이야기에

소비자는 관심과 흥미를 보인다고 하죠.

 

북계정의 우연한 발견은?

 

저는 추천 4권을 분할된 화면으로

처음 담았을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봐주셨어요.

 

이후부터, 저의 핵심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3고객 관점으로 이야기 중심 이동하기

'마이클 조던이 신는 운동화'(X) VS

'신으면 누구나 마이클 조던이 있는 운동화'(O)

관점의 변화로 성공한 나이키 'Just Do It'

 

책리뷰의 관점은?

 

리뷰를 쓰는 것은 ''지만

글을 소비하는 것은 나의 계정 '방문자'

해당 책을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있도록 쓰여졌나 점검해 보아요.

 

 

 

 

 

 

 

스토리텔링은 다른 마케팅 수단에 비해 번의 성공으로도

영향력이 오래 지속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요.

 

나만의 스토리를 자신이 하고 있는 분야에 녹여내

오래도록 사랑받는 공간, 브랜드로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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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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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영화도 로맨스인 알았어요.

 

영화를 먼저 만났어도,

슬픈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했을 같아요.

 

그런데, 소설로 만난 비포 유는 단순히 로맨스 소설로

없는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강력 추천했던 이유를 제대로 알았네요.

 

 

 

 

 

 

젊은 경영 천재, 스카이다이버, 스포츠맨, 여행가,

완벽한 인생을 살아가던 35살의 ' 트레이너'

 

2007 오는 사고로

경추 부상을 입고 전신마비가 됩니다.

 

손만 약간 움직일 있는 상태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통증과 고열에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던 그는

 

6개월 조력자살을 계획하고

스위스 디그니타스 병원을 예약해 두었어요.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작은 시골 마을을 번도 벗어난 없는,

 

6 동안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게 되면서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그녀,

 

6개월 단기 간병인으로 윌을 케어하게  

27살의 '루이자 클라크'

 

트레이너의 계획을 알고난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되나요?"

 

 

 

 

 

전신마비 환자와

함께 있는 일들 보다

함께 없는 일들의 목록이 길더군요.

 

신체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지독한 아픔과 싸우고 있는,

 

'조력자살' 선택하는 환자 그리고,

가족의 고통과 고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윌과 루이자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면서

고용인에서, 친구, 사랑으로 나아가기까지

 

부모가 해줄 없는, 나눌 없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죠.

 

부모가 되기 전과 , 노년에 만나는

' 비포 ' 느끼는 부분이 다를 같아요.

 

이야기가 오랫동안 사랑받은

이유 중에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을까?

 

 

 

 

 

인생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다고요?

 

자신의 일과 여행,

나라는 사람을 만드는 모든 사랑한,

신체를 쓰는 사람이라는 사실 자체를 좋아한,

 

사업 거래에서 무자비하게 승리하는 좋았고,

크나큰 삶을 누렸던 '', 그가 우리에게 말해요.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고,

두려움에 마비되어 있지 말라고,

나은 삶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 보라고요.

 

 

 

 

 

건강하게 일상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한 시간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으로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어봅니다.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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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필독서 365 워크북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명문대 필독서 365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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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분야를 골라 읽는 재미와,

진로로 연계시키는 적극적인 독서 활동

 

 

읽는 엄마에게도 필독서 [명문대 필독서 365]

 

책은 , , 자녀를 키우면서

아이의 진로와 입시에 독서가 도움이 되길

원하는 부모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겠고요.

 

관심 분야가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고르기 고민되는,

성인이 참고해도 좋을 책이에요.

 

 

 

 

 

 

 

작년까지만 해도,

제가 읽는 책에 전혀 관심 없던 아이가

 

6 되더니 갑자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아이가 읽어도 괜찮은 책은 권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불편한 편의점] 소설을 시작으로,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진로를 하나로 결정한 상태가 아니라서

[명문대 필독서 365] 담긴 책들을 참고해

아이와 차근차근 교양을 넓혀보려고 해요.

 

 

 

 

 

 

 

과목별 필독서라고 하니까 왠지

딱딱한 책들만 있을 같다고요?

 

벽돌책, 고전, 수학책 물론 있어요.

 

불편한 편의점, 방구석 미술관

가독성 좋은 책들도 있습니다.

 

★서울대 입학생의 서재

★각 대학의 권장 도서

★전국 도서관 사서의 추천 도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5인의 현직 교사가 엄선한 365권이 담겼어요.

 

 

 

 

 

 

 

 

'스펙 부풀리기'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2024 대입부터는

수상 경력, 개인 봉사 활동, 독서 활동 상황

외부 활동이 입시 자료로 활용되지 않는데요.

 

 

 

 

 

 

 

그런데도 5인의 현직 선생님들이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과세특)

★개인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개세특)

★창의적 체험 활동

모든 평가 영역에 독서 이력을 드러내며,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어필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관심사와 흥미, 전공 계열의 지적 호기심을

토대로 탐구하여 것을 보여줄 있는 것이죠.

 

 

 

 

 

 

 

명문대 필독서 365

본서 +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서는 365권에 대한

개요 연계 심화 활동이 담겨있고요.

 

워크북은

과세특, 개세특, 창의적 체험활동에

활용할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적극 활용하고자 하신다면

2 모두 소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과 공부하기에도 바쁜데,

독서도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 할까?

 

생각의 전환을 해보면,

아이의 관심 분야, 흥미 분야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는 도구로 책을 선택하는

 

독서를 통해 깊이 공부를

생기부에 드러낼 있도록 하는 것이죠.

 

자기 PR, 개인 브랜딩의 시대

강점과 역량을 100% 보여주어야겠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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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필독서 365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명문대 필독서 365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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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분야를 골라 읽는 재미와,

진로로 연계시키는 적극적인 독서 활동

 

 

읽는 엄마에게도 필독서 [명문대 필독서 365]

 

책은 , , 자녀를 키우면서

아이의 진로와 입시에 독서가 도움이 되길

원하는 부모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겠고요.

 

관심 분야가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고르기 고민되는,

성인이 참고해도 좋을 책이에요.

 

 

 

 

 

 

 

작년까지만 해도,

제가 읽는 책에 전혀 관심 없던 아이가

 

6 되더니 갑자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아이가 읽어도 괜찮은 책은 권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불편한 편의점] 소설을 시작으로,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진로를 하나로 결정한 상태가 아니라서

[명문대 필독서 365] 담긴 책들을 참고해

아이와 차근차근 교양을 넓혀보려고 해요.

 

 

 

 

 

 

 

과목별 필독서라고 하니까 왠지

딱딱한 책들만 있을 같다고요?

 

벽돌책, 고전, 수학책 물론 있어요.

 

불편한 편의점, 방구석 미술관

가독성 좋은 책들도 있습니다.

 

★서울대 입학생의 서재

★각 대학의 권장 도서

★전국 도서관 사서의 추천 도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5인의 현직 교사가 엄선한 365권이 담겼어요.

 

 

 

 

 

 

 

 

'스펙 부풀리기'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2024 대입부터는

수상 경력, 개인 봉사 활동, 독서 활동 상황

외부 활동이 입시 자료로 활용되지 않는데요.

 

 

 

 

 

 

 

그런데도 5인의 현직 선생님들이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과세특)

★개인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개세특)

★창의적 체험 활동

모든 평가 영역에 독서 이력을 드러내며,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어필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관심사와 흥미, 전공 계열의 지적 호기심을

토대로 탐구하여 것을 보여줄 있는 것이죠.

 

 

 

 

 

 

 

명문대 필독서 365

본서 +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서는 365권에 대한

개요 연계 심화 활동이 담겨있고요.

 

워크북은

과세특, 개세특, 창의적 체험활동에

활용할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적극 활용하고자 하신다면

2 모두 소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과 공부하기에도 바쁜데,

독서도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 할까?

 

생각의 전환을 해보면,

아이의 관심 분야, 흥미 분야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는 도구로 책을 선택하는

 

독서를 통해 깊이 공부를

생기부에 드러낼 있도록 하는 것이죠.

 

자기 PR, 개인 브랜딩의 시대

강점과 역량을 100% 보여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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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라는 위로 -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이다(윤성희) 지음 / 빅피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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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신간 그림이라는 위로

 

이탈리아 미술품 복원사이자

공인 문화해설사인 작가 이다(윤성희)

 

위안의 미술관

희망의 미술관

치유의 미술관

휴식의 미술관

 

19인의 화가 100점의 아름다운 작품을

네가지 테마로 나누어 담았어요.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

그림의 이해를 높여줍니다.

 

 

 

 

4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공부 모드 잠시 오프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인문, 소설, 에세이를 많이 읽었는데,

예술이 주는 위로는 다르게 다가와요.

 

 

 

 

 

1

"고통은 영원하지 않으니까요."

[절규] 알려진 뭉크

그가 50세에 남긴 작품 [태양]

그의 생애 가장 밝고 힘찬 그림

 

우울한 감정과 상처를 생생하게 전하던 작가가

불안을 떨치고 전하는 희망의 힘이 강력했어요.

 

 

 

 

 

2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나아지면 되니까요."

근대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잔이

실력을 타고나거나 감성이 풍부한 화가가 아니었고,

그래서 오랫동안 화가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이야기

 

대신,

철학자가 사유하듯 끊임없이 의심하고 탐구했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말에

그림이 다시 보이더라고요.

 

 

 

3

알폰스 무하의 작품은

그림이라는 위로 책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연극의 의상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생활을 꾸려 가던

그에게 급하게 들어왔던 연극 [지스몽다] 포스터 주문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화가로 성공을 거두기까지

묵묵히 버텨온 시간이 있었기에 이룬 성공이 아니었을까.

 

 

 

 

걱정 스위치를 끄고 작가들의 사연과 그림을 만나며

그림이 주는 위로 가득 받았어요.

 

 

위안, 용기, 치유, 휴식이 필요할 펼쳐보려고요.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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