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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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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paperback으로 보았는데요...정말 앤서니 브라운답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앤서니 브라운 책 중에 가장 쉬운 책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이유 중 하나가 책 자체를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책을 보면, 재미있는 그림과 더불어 여러가지 종류의 책이 나오네요. 여러가지 그림 중 가장 맘에 드는 그림은 스테고사우르스 등에 난 판을 책으로 표현해 낸 장면입니다. 아이도 공룡을 좋아하는지라 이 장면을 보면 또 다른 공룡책을 들고 옵니다. 책을 골라 줄 때 가장 어려운 부분도 다양한 장르의 책을 골라 보여주는 것인데요.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책 욕심이 나네요. 앤서니 브라운 작품 중 가장 먼저 보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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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냄새지? - 인지 능력 계발 시리즈 I 날개책
필립 호돈.제니 타일러 글, 스테판 카트라이트 그림 / 크레용하우스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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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누가 이렇게 어질러 놓았지?를 보았습니다. 우리 말에서 코코 자요...하는 것과 말이 같아서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림이 너무 예쁜데다 날개책이라서 아이가 참 좋아하더군요. 이 책은 책만으로는 냄새에 관한 걸 알려 줄 수 없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썩은 냄새부터, 향수, 빵냄새, 응가 냄새까지 다 보여 주네요. 어느 정도 인지가 된 아이들에게 좋은 책 같습니다. 까까나 지지, 어부바 같은 유아어가 나와서 아이도 재미있어 하더군요. 엄마 입장에서는 그림이 깔끔해서 한 번 더 보여 주고 싶어졌습니다. 여러가지 생활 소품도 많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찾기 놀이를 해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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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조끼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24
나까에 요시오 글, 우에노 노리코 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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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쥐가 엄마가 짜 준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멋진 조끼라는 말에 오리, 원숭이, 물개, 사자, 말, 코끼리도 다 한 번씩 입어 보게 해 줍니다. 조금 끼나? 하는 말이 아이에게는 재미있게 들렸나 봅니다. 단순한 스토리에 그림도 흑백입니다. 단지 조끼만 빨갛구요.
아이 눈에 맞추어 만든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죠. 마지막에는 늘어진 조끼를 입고 축 늘어진 쥐의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는데요. 그게 마지막이 아니랍니다. 맨 뒤에 보면 코끼리 코에 조끼를 걸어서 그네를 타네요. 아이는 이 장면을 제일 재미있어 합니다. 단순한 책이라서 엄마의 과장된 연기가 좀 필요하더군요.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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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13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국민서관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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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밥을 가리게 된 아이 때문에 사게 된 책인데요. 이 책 덕분인지는 몰라도 좀 나아지기는 했네요. 오빠 찰리의 동생 밥먹이기가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표지도 그렇고, 또 종이 인형이 들어있는 점도 특이합니다. 동생 롤라는 정말 가리는 음식이 많네요.

하지만, 오빠의 기지로 제일 싫어하는 토마토까지 잘 먹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많이 느낀 점은 번역을 넘 잘했다는 거죠. 오렌지뽕가지뽕. 달치익쏴 같은 말을 어떻게 만들어 낸 것일까요? 바탕이 좀 현란한 편이어서 어린 아이들에게는 집중도가 좀 낮은 게 한가지 좀 흠이라면 흠이겠습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한글을 아는 아이들에게는 언어의 유희를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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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
바바라 레이드 글.점토 / 사계절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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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할머니의 선물을 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이 책까지 사게 되었는데요. 노아의 방주에 관한 이야기는 종교적 측면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알아 두어야 할 이야기잖아요.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쌍쌍이 방주로 들어옵니다. 그것도 한 번에 두쌍, 세 쌍, ... 10쌍까지 차례로 들어옵니다. 아이들에게 은연 중에 수세기 공부를 시켜 줍니다. 그리고 한 페이지 가득히 노아의 방주 전체가 동물들로 가득차서 보입니다. 환상적인 페이지죠. 우리 아이는 와~하면서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40일이 지나 동물과 새들이 나오는 장면도 장관입니다. 그림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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