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동물 - My First Animal Book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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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동물이 많이 등장하는데다가 생생한 컬러 사진과 튼튼한 보드로 된 재질로 아이의 첫 동물책으로는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외국의 동물책들은 우리가 잘 보지 못하는 것도 많고 분류도 생소한 게 많은데 비해 삼성출판사의 '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동물'은 친근한 사진과 더불어 활용할 수 있는 문제도 제기되어 있어서 참 맘에 듭니다. 역시나 우리 아이의 인기책에 속해 있구요. 요즘은 한창 말 배우는 시기라서 혼자서 동물을 짚으면서 이것 저것 이름을 불러 보네요. 한글을 익힐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괜찮은 튼튼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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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 공룡유치원 2 프뢰벨 공룡유치원 2
A. J. 우드 지음 / 프뢰벨(베틀북) / 199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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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유치원 위/ 아래 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를 통해서 반대 개념을 익히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그림이 재미있어서 좋았는데, 제가 자세히 읽어 보니까 번역할 때 오류인지, 좀 어색한 부분이 있더군요. 다른 단어는 기본형을 쓰면서 밀다/ 끌다를 민다/ 끈다로 해 놓았거든요. 다른 부분은 괜찮은 것 같은데요... 물론 형용사들 속에 동사가 들어가서 현재형으로 썼을 수도 있지만, 전 좀 이상하네요. 아이들의 책이니만큼 세세한 부분에 신경이 쓰이는데요. 번역하는 입장에서도 쉬운 책이니만큼 더 고민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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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처음 깨치는 낱말 - My First Word Book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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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my first word book이네요. 하지만, 처음에 우려했던 것과는 영 다른 구성이라서 아이는 이 책도 좋아합니다. 일단 ㄱ, ㄴ, ㄷ 순서로 되어 있구요. 사진도 우리나라 사진인 것 같네요. 각 자음으로 시작하는 낱말들을 소개하고 있으면서 또 한 가지 단어를 찾아보라고 하네요.

아이의 인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좀 더 크면 뒤의 활용문제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가부터 하까지 글자를 익히면서 이름을 말해 본다든가,'지'로 끝나는 낱말을 두 개 찾아본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요즘 유행하는 끝말잇기도 나와 있네요. 저는 일찍 사 줘도 두고두고 쓸모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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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가자 - 겨울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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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겨울의 문턱에 접어 들었을 때 읽어 주면 좋은 동화입니다. 이제 20개월에 접어 들었는데요. 좀 어렵다 싶었지만, 끝까지 잘 듣고 있더군요. 잠자리에서 읽어 주면, 늑대랑 여우가 노루와 토끼를 쫓아가는 장면에서 흥분해서 벌떡 일어나 앉곤 합니다.
아직 말은 잘 안 되지만, 빨리빨리 도망가라는 몸짓을 하죠.

연필로 그린 색 없는 그림이지만, 세밀화인데다 겨울 눈이 덮인 산의 모습을 너무 잘 묘사한 책인 것 같아요. 동물들도 너무나 정교하고... 우리 아이는 깡충깡충, 쿵쾅쿵쾅, 쪼르르르...이런 의성어, 의태어 나오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도토리 계절 그림책 중에서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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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를 위한 바른생활 그림책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33
배빗 콜 지음, 김향금 옮김 / 보림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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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말썽꾸러기를 위한 바른 생활 그림책이라고 해서, 아이들의 바른 행동에 대한 그림이 많은 줄 알았더니...웬걸요? 아이가 더 따라할 것 같더군요. 배빗 콜의 책은 좀 어수선한 느낌의 그림이긴 하지만, 그만의 독특한 재미가 있잖아요.

다소 과장되고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마음을 깔고 우리아이들의 말썽을 사랑의 시각으로 보고 있죠. 아이들은 호기심에서, 또 잘하려고 하다가 실수를 하는데요. 어른들이 이 점을 충분히 이해해야만 아이들의 행동과 결과에 의연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씩 아이에게 화가 날 때면 다시금 돌아 보죠. 원인은 다 제가 제공한 것이더군요. 이 책을 보고 아이가 장난을 심하게 치더라도 그건 이 책을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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