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집은 무서워
크리스티나 브레츠슈나이더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엄혜숙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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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가 지은 책입니다. 그림도 재미있고 특히 마지막에 그림자 놀이를 할 수 있는 모양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유달리 긴 꼬리를 가진 생쥐 한스는 자신의 꼬리를 보고 괴물이라고 착각하죠. 하지만 불을 켜 보고 나서 자신의 꼬리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꼬리로 하트도 만들고 그림자 놀이를 하네요. 그림이 크레파스화인 것 같은데, 어두운 밤의 느낌을 잘 표현해 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놀 거리가 생겨서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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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땅으로 떨어질까? - 똑똑똑 과학 그림책 2 똑똑똑 과학 그림책 2
김유대 그림, 곽영직 글 / 웅진주니어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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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만유인력의 법칙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쉬운 그림과 더불어 이야기 해 놓았습니다. 내용에 걸맞는 그림과 함께 과학을 학습할 수 있으므로 지루하지 않게 머리 속으로 들어갈 것 같아요. 과학책을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건 행운인 것 같아요. 요즘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이 알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림책이나 만화 등에 편식하지 말고 이런 과학책을 함께 보여준다면 과학 교과도 그다지 어렵게 생각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 책을 보면 같은 책의 내용도 그림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의 효과는 상당히 큰 것 같네요. 엄마도 더불어 보고 배우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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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 모든 것이 궁금해요
사이몬 아벨 그림, 데이비드 하우그레이브 글, 강미라 옮김 / 대교M&B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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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정도 된 아이들에게라면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은 좋은데 좀 전문적이고 글자도 작아서 3세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좀 무리다 싶네요.
숫자, 동물 이야기, 열매의 원리, 계절, 색깔, 물의 순환과 동기, 촉감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들이 책 한 권에 들어 있어서 경제적이구요.
아이와 함께 엄마가 더 만족스런 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곰돌이가 등장해서 이야기하는 형식이라서 아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림이 다양해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한참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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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똥을 쌌어요 토프 시리즈 1
도미니크 매 글 그림, 염미희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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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그림책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토프라는 곰의 이야기인데 시리즈로 되어 있죠. 『씨앗을 심었어요』『우리 같이 놀래?』등이 있는데요.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책들입니다. 서너살 아이들이 정말 겪음직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아이도 흥미가 있어 합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응가를 해서 울음을 터뜨리고 엄마한테 가던 토프는 언제 울었냐는 듯 친구들에게 돌아가서 놉니다. 엄마도 응당 그렇다는 듯이 웃고 있구요. 얼마 전 마트에서 응가를 한 사내 아이를 엄마가 모질게 하던 생각이 나더군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이런 실수는 어른이 생각하는 것과는 또 다르지요. 어른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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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이모토 요코 글 그림, 변은숙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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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인사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그저 비디오가 끝나면 안녕안녕 바이바이 할 뿐이죠. 안녕안녕을 보고 나서는 접하는 사람이 적기는 하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안녕안녕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아이도 습관 붙이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 고양이에게 두더지 아줌마가 인사를 하죠. 기분이 좋아진 고양이는 보는 사람에게는 모두 인사를 합니다. 인사를 하는 참 기쁨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아파트 사람들에게 멀뚱거리던 아이가 이제는 인사 잘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3세 이전의 아이들도 읽기 쉽게 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를 두신 분들께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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