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해도 무섭지 않아 작은거인 읽기그림책 2
한미호 글, 이상권 그림 / 국민서관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작은 거인 읽기 그림책은 다른 읽기 책들에 비해서 내용도 알차고, 읽기 그림책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쉽고 익숙한 말들고 구성되어 있어서 대부분 만족했습니다. 이 책은 4단계인데, 생각 외로 아이가 좋아하네요.

좀 겁이 많은 아이였는데, 괴물로 등장하는 개나 비둘기의 실체를 알고는 몇 번을 더 읽으면서 정체를 안다고 흐뭇해 하기도 했답니다. 물총놀이나 비누방울 놀이 역시 다시 한 번 아이와 해 볼 수 있어서도 좋구요. 무엇보다도 엄마가 아플 때 동생을 돌보는 누나의 모습에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든가, 나중에 아이들이 엄마를 위해 사오는 물건이 사탕과 풍선인 점은 이 책이 읽기 그림책이라는 것을 감안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강아지 복실이와 더불어 이 달의 베스트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06-04-23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제일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탕과 풍선을 사 온게 아닐까요?
 
못 말리는 종이괴물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 1
루이 트로댕 지음, 김미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어른이 봐도 재미 있는 책입니다.아이에게 읽어주려면 고생하는 책이긴 하지만요.만화책으로 봐도 좋을 것 같은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종이 괴물과 오리 가족의 재미있는 소동이 늘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마력을 가진 것 같아요.그림이 튀어나오게 하는 신기한 반짝이 가루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가 않네요.반전이 거듭되는 줄거리가 묘미랍니다.읽어보셔야 이해가 되실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숫자 스티커 놀이책 - 어스본 123 수학의 첫걸음
그레이엄 라운드 그림, 카렌 브라이언트-몰 글 / 크레용하우스 / 2000년 3월
평점 :
절판


100단어 스티커 그림책의 반응이 좋아서 이 책도 구입했습니다.그래도 그림 탓인지, 그전보다는 못한 반응입니다이 책은 단순한 숫자 스티커책이 아니고, 학습의 개념이 들어있습니다. 종합적인 수학 스티커책이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일단 양적으로 스티커가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숫자에 재미를 들인 아이들이라면 환영할 것 같네요.쉽게 숫자와 수학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엄마 입장에서도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하철 바다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8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8
황은아 글 그림 / 마루벌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느낌이 독특합니다. 지하철 사고가 있은 후 더 느낌이 새롭구요. 내용은 다르지만, 그래도 지하철이라는 것만으로도...아이의 상상은 벌써 가고 싶은 수족관으로 가 있습니다. 어두운 색조의 그림은 특이해서 밝은 아이들의 그림책으로는 별로다 싶었는데, 나름대로의 개성이 잘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상상 속에서 물고기를 따라 나서게 된 아이는 해파리와 열대어들을 만나고, 마침내 보고 싶었던 고래를 만나죠. 그림의 구성이 좀 난해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잘 보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나의 빨간 외투 비룡소의 그림동화 75
애니타 로벨 그림, 해리엣 지퍼트 지음,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200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유럽의 어느 도시에 살았던 잉게보르크라는 어린 딸과 어머니 한나 슈라프트 사이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책이랍니다.정말 외투 한 벌을 위해 1여년을 고생했다니, 요즘 아이들에게는 상상이 안 되는 걸 테지요.어릴 적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될까하고 상상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고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해 줍니다.또 아낌없이 딸의 새 외투를 위해 엄마의 물건을 처분하는 모습은 물건 하나라도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아름다운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