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가이드북
Team. StoryG 지음, 정대용 감수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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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이제 전에 네이버의 지식인의 인기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아주 필수적인 정보 검색의 장이 되었다.

어떻게 정보를 검색하는 지 세상의 모든 지식과 재미가 있는 유튜브는

시간 죽이기 딱 알맞다.

쇼츠를 넘기다 보면 이제 긴 장르의 영상은 지루하게 느껴진다.

쇼츠 작가가

얼마나 산뜻하고 상큼하게 입에 딱 맞게 요리해서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넣어주는지

도파민이 즉각즉으로 방출된다.

거의 마약 수준이다.

이런 세상에서

세상의 모든 지식과 재미가 있는 유튜브 검색 가이드는 필요불가결이다.

<유튜브 가이드북>은

역사와 과학,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유튜브크리에이터,

인생에 도움되는 유튜브 시청노하우까지

아주 다양한 요리를 보여준다.

목차를 보면 참으로 다양하다.

역사지식으로부터 반려견 훈련, 유튜브 가수, 킬링타임, 코미디콘텐츠, 잡학지식등

큰 부류만 15가지나 된다.

유튜브의 광대한 주제는 놀랍다.

노래를 부르던 공부에 관련된 것이든

대단한 이야기들이 여기저기 이모저모로 가득 차있다.


 



유튜브를 올바르게 시청하는 법도 눈여겨 볼 만하다.

시간 정해놓고 보기, 악플금지, 무조건 믿지 않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해야 한다.

컴퓨터로 시청할 때는 무릎은 바닥 기준 직각으로, 발은 바닥에 닿아있어야 한다.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때는 스마트폰을 눈높이까지 들어서 본다.

눈과 거리가 30센티 이상이다.

걸으면서 영상을 보지 않는다.



유명하거나 재미난 특이한 유튜버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재미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수십만의 구독자가 있다.

그들이 좋아하는 영상은 조회수가 수만에서 1억뷰도 나온다.

웬만한 인사들은 유튜브를 제작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채널이 수십만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다.

이 세계 아이돌은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 공부, 재미

강형욱의 모듬 TV - 반려견

네모 아저씨 - 페이퍼 블레이드!( 색종이로 돌아가 는 팽이 만들기)

웃음코뿔소 - 코믹 상황극 영상

몽중 다과 - 클레이 이용 (음식)모형 만들기

입시 덕후 - 초중고 트랜드, 최신 입시 소식

팬 케이 - 색소를 넣은 반죽으로 프라이팬에 그림을 그려 굽는다.



이 책은 그림과 만화로 가득찬 편집으로 심심하지 않게

읽을 수 있게 한다. 많은 유튜버들의 주제를 알고 그들의 활약상을

보니까 정말 다양한 유튜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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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심리학 - 당신은 얼마만큼의 돈을 다룰 수 있습니까?
새라 뉴컴 지음, 김정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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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심리학 이 책은 가난한 사람만 읽는 책이 아니다.

부자의 심리학은 일반인들 누구나 ;자신의 마인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책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갖고있는 돈에대한 부정적인 생각, 부자에 대한 혐오감,

이런 어이없는 생각들에 대한 관념부터 지우라고 하는 책이다.

돈 걱정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으려면

돈을 떠올릴 때 이성적이고 성취를 떠올리는 마인드

돈 자체는 자립과 성취를 북돋는다.

이와 달리 돈 때문에 생긴 문젯거리를 곱씹으면 자기 통제력이 느슨해진다.

성취를 북돋우기는 커녕 생각을 곱씹어 고민거리를 강박적으로 생각한다.

연구에 따르면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고민을 더 곱씹는다.

돈을 곱씹는 사람이 악성 부채도 많았다.

자꾸 곱씹는 버릇을 고치려면

재미있으면서도 돈이 안 드는 걸 찾아 해보라고 조언한다.


똑깉이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한 사람은 부자가 되고

한 사람은 빚더미에 앉는 이유는 뭘까?

지능? 학력, 금수저?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금리가 아닌 탐욕, 고정관념,

불안정성에 대한 인간의 무의식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행동경제학과 인지 심리학을

평범한 사람들의 재무관리에 이용해

수십년 간 수많은 이들을 부의 길로 안내했다.

우리는 왜 돈을 밀어낼까?

쇼핑을 해도 왜 헛헛할까?

부유하면서도 특권의식에 젖지 않으려면

오늘을 즐기다가 내일을 희생하지 않으려면

위와같은 목차를 보면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보다는

돈에 대한 심리를 더욱 중시하는 걸 알 수 있다.

핵심 신념을 ;알아내도 핵심 신념을 바꾸는 방법까지

이 책의놀라운 점은 돈에대한 가치관을 완전히 바꾸어버린다는 것이다.

돈이 들어오기 쉬운 고정관념으로 새롭게 입혀버리는 것이다.

돈을 밀어내는 사고방식을 지워버리고

돈이 술술 들어오는 고정관념으로 새롭게 관념을 창조해준다.

몰라운 일이다.

생각은 버리기 힘들고 관념은 더더욱 그렇다.

불안정성에 대한 인간의 무의식은 더욱 접근하기어려운 영역이다.

그럼에도 이책은 그걸 건드려주고있다.

책의 뒷편에는 돈에 대한 관념을 진단하는 설문지가 있고

나의핵심 신념을 적어보며 직접 알아보고

돈 경험담을 직 접 고쳐쓰기 할 수 있도록

지면을 할당하고 있다.

수많은 돈에 대한 책을 읽었지만 이

책처럼 핵심을 확 바꾸어주는

책을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놀라운 책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원한다면

누구나 꼭 읽으라 권한다.



#부자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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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최강의 두뇌 건강 비법
니시 다케유키 지음, 정미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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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최강의 두뇌 건강 비법 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책인만큼

어떻게 하면 두뇌가 활성화되나에 대한 의문표를 가지고

책을 읽었습니다.

일본 아마존 셀러 베스트일만큼 인기있는 책으로

실제 책을 읽을수록 얻는게 많은 책입니다.

저자 니시 다케유키 씨는뇌과학자이자 공학박사 경력을 가진 분입니다.



세포의 과잉활성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 세포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노년기에는 휴식유전자가 뇌의 손상을 막아준다 하니

이건 나이 먹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의욕이 없는 듯 하나

속에서는 세포 손상을 막기 위한 것이었어요


뇌에 좋은 생활 습관 은 매일 한 가지씩 새로운 걸 해보기 입니다.

산책이니 출퇴근때 오가는 길도 바꾸어 보는 것이지요!

좋은 친구가 한 명만 있어도 인지기능과 행복도가 쭈욱 올라갑답니다.

환경ㅇ르 ㄹ바꾸는 일도 매우 좋은데

가장 도서관이나 서점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독서 습관이 있는 사람일수록 건강 수명이 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늘 읽고 쓰기를 좋아하고 블로그에 리뷰쓰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75세라는 평균 건강 수명을 뛰어넘어

85세까지 건강 수명을 누려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뇌활성드리블'을 소개하고있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최고의 뇌활성 운동은 역시 '춤'이 1둥 저리에 올라있네요


인생을 즐겁게 하는 메뉴들을 읽어보면 새로운 것들 작은 변화들이 보입니다.

머리색 바꾸기, 촉감 좋은 잠 옷 사기, 파도소리 듣기, 하늘 바라보기 , 춤 영상 보기 등

즐겁게 살아갈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다른 존재랑 유대감을 느끼는 거들로는반려동물 키우기

자연 만나기 내자동차에 이름 짓기 애용품에도이름 짓기 등

다고 유치한 듯하나 활동이 있는데우리두뇌는 이런 걸

새로움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노인 냄새같은 건 안나겠지요?

마이크로버블 목욕하기

코엔자임 큐텐 섭취하기

밖에 나가기 등

질좋은 수면과 운동도 포함되겠지요?



뇌에 좋은 습관으로는 평소와 다르게 하기가 목록에 보입니다.

옷 색깔 바꾸기, 헤어스타일 바꾸기 , 향 바꾸기, 베개 바꾸기.,

왼손으로 일해 보기 등등 ...

재미난 활동도 있어서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금방 해보고 싶을 거에요



나이드는 건 막을 수 없지만 피부는 관리하면 되돌릴 수 있다.

지나치게 성실하지 말고 때로는 카페에 앉아서

멍때리기도 좋다고 한다.

30초 이상 한 발로 서기, 휘익 하오 등 운동할 때나 움직일 때 의성어를 쓰는 게 좋아요!

영차 으이쌰 아자아자 이런 의성어가 힘을 북돋아주고 용기를 품게하는 말이라고 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사항까지 자세한 안내가 있어 좋다.


이 책은 평생 청춘, 평생 현역, 평생 학습으로 나아가는 마음의 자양분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도 있으니 젊은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진다.

책을 읽으면서 기분이 생쾌해졌다.

천천히 늙는 방법이 아니라 아예 청춘의 뇌로 살아가는 방법이 제시된 책이다.

의 노화를 방지하는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안내해 두어서 참으로 유익한 책이다.

50이상의 세대를 위한 건강 관련 책을 보면 아, 이제나도 늙어가는 구나 한숨이 나오는 데

이책은 희망과 도전하고픈 용기가 솟아나게 하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으니 단숨에 읽게 된다.

읽으면서 당장 해 보고 싶은 것도 많다.

저자는 노화를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과 가능성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놓았다.

중노년기라면 반드시 봐야 할 책이다.

두뇌건강을 위한 방법으로

당장 해보고 싶은 활동으로

농구공 드리블, 새로운 입욕제 사용해 보기, 음식에 향을 이용하기

향을 이용하면 치매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아로마 레몬 라벤더 페퍼민트이용하기 등이 있다.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 꼼꼼히 읽었다.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니시 다케유키

#위즈덤하우스

#컬쳐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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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이 꼰대라면 나는 그냥 꼰대할래요
임현서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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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젊은 꼰대들이 설친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직장인들의 이직도 빨라지고 이직율도 높아지고 있다.

나이든 분들이

"여기와서 좀 앉아 봐라!"

하고 꼰대형 훈화와 설교를 하면 정말 피곤하다.

그러나 요즈음은 젊은 직장 상사들의 꼰대에 못이겨 직장을 떠나기도 한다니

인간은 누구나 지적하고 훈계하고 설명하고 가르치는 걸 좋아하는 지 모른다.



저자 임현서님은 경력이 화려하다. 대원외고 - 서울대- 서울대 로스쿨 출신,이다.

민사 집행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실전형 변호사이자 공인중개사이다. 시험도 한 번에 합격한 엘리트로 슈퍼스타K에 출연했다.유튜버로서 방송에 자신의 경험을 젊은 꼰대처럼 풀어내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책도 쓰고 음반 발매도 하고 참 대단하다. 다양한 이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 현대판 인재라 할 수 있다.

그의 꼰대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내고 있는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

그는 30 초반 결혼해 아이의 아빠로서 자녀에게도 해 줄 말이 많은 듯하다.

제목이 얼마나 참신한지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일반인들과 달리 나만의 식견이 있는 것 같아 기대되었다.

저자는 지난 시간동안 살아오면서 이건 이랬으면 좋겠다는 자기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썼다.

삶에서 터득한 생각과 사고방식이 누구나 똑같지는 않다.

본인과 비슷한 유년기를 보낸 누군가를 생각해서 책을 쓰게 되었다고도 했다.

본인처럼 고통스러운 괴로움을 누군가는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읽혀진다.

저자의 진정성이 보여지는 대목이다.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만은 없는 아주 현실적인 꼰대스러운 이야기

저자의 글 중에서 개인주의 성향과 사회성 결여를 혼동하지 말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두 단어의 미묘한 차이를 정확하게 정해주는 느낌이 났다. .

지금 세대의 개인주의를 이용해서 사회성결여를 포장하는 이유가 되는게 맞는가?

사회성이 없음을 개인주의라고 포장하며 숨는 건 아닌지?

저자 만의 이야기들이 있어 지겹지 않게 읽히는 책이다.

외모에서 보듯이 다소 바른생활이미지를 가졌비만

사고방식은 약간 자유로워 보이는 저자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사기꾼이 많으니 조심하라는 말도 당연한 이야기인데 귀에 들어온다.

"일단 세상을 의심하라. "

이런 말로 들리기도 한다.

어쨋든 저자는 나의 경험을 전해주어 당신들은 이런 일을 당하지 말았으면

당부하는 중이다.

아직 한창인 저자가 벌서 이런 통찰력있는 글을 쓴다는 것은

그의 독서과 사색 그리고

일상에 대한 깊은 생각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 돗 하여

반갑고 대견한 마음이다.



# 이런 삶이 꼰대라면 나는 그냥 꼰대할래요

# 임현서

# 마인드셋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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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세계 - 가끔은 발칙한,
이금주 지음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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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세계는 예측불가하다.

금방 좋았는데 또 금방 싫단다.

"어떻게 네 비위를 맞추겠니?"

다가가면 너무 다가와서 싫다고 하고

좀 놔 두면 이제는 왜 나를 내버려두느냐고 항변한다.

중학생 자녀를 둔 엄마의 호소를 듣고 이렇게 말해 보았다.

"남처럼 대하세요"

"손님처럼 대하세요."



손님에게는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서

함부로 말하거나

뭔가를 요청하거나 바라는 걸 말하는 것도 한번쯤 멈칫하게 된다.

"이 말 해도 되나?

"이 말 하면 실례가 될까?"

이 책 중학생의 세계도 이 고민이 당연히 들어있다.

저자는 중학생 자녀를 둔 엄마이자 중학교 교사이다.

그러니 중학생들과 살면서 그들의 괴상망칙한 언행에

아마도 엄청 질렸을 것이다.



중학생 시기도 아직 어린아이라 생각하고 대하면 될 것 같다.

초등학생을 지났으미 덩치도 커지고 해서

자꾸만 어른이라 착각하면 관계가 힘들어진다.

덩치만 큰 어린아이 , 하지만 때로는 제 덩치를 믿고 덤비려는 녀석이다.

겉모습만 중학생이지 그들의 마음씀씀이나 뇌구조는

영락없이 어린아이 그 자체라고 진단을 내리는 저자의 답답함이다.

그들에게 성인의 판단력과 마음가짐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이런 사소한 것까지 말해 주어야 하나?"

자괴감 속에서 외모와 덩치는 컸는데 5살배기에 지나지 않는

중학생들 속에서 저자는 어찌 살아가는지 궁금하다.

그래도 살아날 방법은 있다.



매일 칭찬하기

아기들이라 칭찬을 좋아한다.

무둑뚝한 아들에게 귀여운 카톡을 날리면 당연히 답이 없다.

그래도 싫지 않은 눈치다.

저자는 중학생의 세계에 살면서

이제는 달관한 듯하다.

칭찬거리가 없는 날은 외모 칭찬 !!

"오늘 멋지다.!'

"예쁜 데!"

물론 거의 반응이 없다. 하지만 속으로는 좋은 눈치다.



책의 말미에 '중학생 감정사용설명서'가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참 칭찬할 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칭찬 시 구체적인 행동을 언급하거나 논리적인 말투로 칭찬하면

잔소리로 해석하는 뇌를 가지고 있어요ㅠ

그러니 그저

"잘했어"

"멋지다"

"좋았어"

이렇게 단순한 칭찬을 좋아한다네요

분위기잡고 길게 늘얺는 칭찬은 독이에요

명령조 말이나 긴 설명도 금물이에요

그저 지나가다가 툭툭 한 마디 던지면 된답니다.

밥먹다가 등교중에 무심한듯 툭툭 던지는 말이 초고에여ㅛ

사춘기 중학생때문에 힘들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가좋아요

만약 서로 화내고 싸웠다해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 화가 풀어져 있어요

그들의 분노를 잠재우고 싶다면 관심을 끄세요

가끔은 무관심도 사랑의 표현이니까요!


#중학생의 세계

#이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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