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내 몸을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내 몸을 사랑하고 있는가?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6월

나는 지금 내 몸을 사랑하고 있는가?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루이스 헤이의 책이다.

작가의 이전 책인

<원하는 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을

아주 소중하게 읽었고 그 책을 10년 넘게 간직하고 있다.

몸이 아프면 어떤 나의 심리가 작용했나 찾아보기도 했다.

그건 내가 내 몸을 사랑하기 위한 것이고 원인을 알고 내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확언집으로 <나는 지금 내 몸을 사랑하고 있는가?>

책을 만나니 반갑고 기쁘,다.

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가득 담긴 책이다.

사람들이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심지어 무시하기도 한다.

몸을 돌보는 이들은 과식이나 첨가물 투성이 음식을 먹지 않는다.

몸에 대한 연구를 한 < 밥따로 물따로>의 저자

이상문 선생은 내부 장기들에게 용서를 빈다.

"위장아, 미안해! 네가 힘들어도 꾸역꾸역 먹었지 미안해."

각 장 마다 나는 00를 사랑합니다. 라는 확언이 있고

옆 페이지에는 더 자세한 확언이 6~10줄 정도가 보인다.

나는 내 척추를 사랑합니다.

나는 내 고관절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 방광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 배를 사랑합니다.

나는 내 근육를 사랑합니다.

나는 내 치아를 사랑합니다.

나는 내 몸무게를 사랑합니다.

나는 내 뼈를 사랑합니다.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합니다.

나는 내 두피를 사랑합니다.

우리나라의 초등교육현장에 가면

남을 배려해라

남에게 양보해라

남에게 협조해라

등 온통 남을 향한 가르침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사회에서 서로 모나지 않ㄱ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지만

이러한 교육의 결과 마음에도 없는 미덕을 행하느라

정작 자기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게 맞는 말인가?

맛있는 것도 나 먼저 먹고

내 배가 차면 이제 주위를 둘러보게 되고

가가운 친구나 부모 형제들이 눈에 보인다.

이건 인지상정이다.

무조건 양보해라 교육으로 타인위주 미덕보다는

내가 행복하면 저절로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자연히 남을 바라보게 된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만이 남도 사랑할 수 있다 ,

이 책은 자기 사랑의 확언을 하나하나 예를 들어 주므로

핸드백에 넣어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마다 읽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길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그냥 읽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내 몸무게를 사랑한다니!

처음 듣는 말이다.

내 엉덩이를 사랑한다니

이 말도 처음 듣는 말이다.

사실 엉덩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우리 몸을 의자에 앉을 수 있게 해 주고

몸의 장기들이 제자리에 있도록 균형을 맞춰주고

엄마들이 임신했을 때 힘을 받쳐주기도 한다.

엉덩이가 몸의 중요 요소이다.

어느 부분 하나 소종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

우울한 사람들, 마음이 아픈 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존재감 없고 우울하고 쓸모 없는 것 같은 느낌일때

스스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이 글은 도서를 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나는지금내몸을사랑하고있는가

#루이스헤이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굿 모닝 독학 일본어 첫 걸음

버전업! 굿모닝 독학 일본어 첫걸음 - 2023 최신개정판
정선영 지음, 오현정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7월

왕초보 일본어 공부 하실 때

최고로 쉽고

눈이 시원하게 크게 나온 글자 가

쉽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베스트셀러라고 소문난 그 자체가 말해주듯이

기초 일본어 공부 시작에 딱이다.

일본어는 어떤 언어보다 배우기 쉽다는 게

큰 장점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첫째 우리말과 어순이 같다.

영어는 나는 간다 학교에

일본어는 나는 학교에 간다.

우리말은 나는 학교에 간다.

이러니 진짜 쉬운 말이다

다만 한자 부분은 좀공부를 해야한다.

둘째 이미 알고 있는 일본어가 있다.

우리는 불행하게도 일본에 합병되어

36년간 고통을 받았다.

그로 인해 일본어를 한 조상들이 있었고

현재에도 일본어를 쓰는 직업 용어도있다

ㅡ 건축 공사판

셋째, 익숙한 한자어도 더러 보여 친근감이 있다

넷째. 한자어 발음소리가 우리말과 비슷하다.

이상 많은 장점이 있으니 영어보다

배우는데 시간이 덜 소비된다.

같은 시간 효율을 따지자면 5분의 ㅣ정도면 되지 않을까

내 개인 생각이다.

책의 판형도 커서 일단 좋고 가장 쉽고 빠르게 접근 가능한 일본어 첫걸음이다.

또 일본인 네이티브의 MP3 음원니 첨부되어 있어 활용하기 쉽다.

무한대 쓰기 노트까지 있어 더욱 좋다.

일본어 공부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이 있다면

이 책으로 도전하면 좀더 편하게 공부할 것이라 생각이 된다.

올 겨울에는 일본어 능력시험에 한번 도전해 보고자 한다.

가장 낮은 8급이라도 꼭 도전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도전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치매에는 확실히 어학이 도움이 된다.

가까운 일본은 제주도 보다 여행 경비가 더 싸기도 해서

자주 갈 수 있는 곳이다.

여행 일본어를 란 두달 공부하고 간다고 했을 때

이 책을 갖고 공부 조오금 하면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도서를 받아서 쓴 글입니다. >

굿 모닝 독학 일본어 첫 걸음 #동양북스 #정선영 # 컬처블룸 #

돈이 모이는 재물운의 비밀

돈이 모이는 재물운의 비밀
천동희(머찌동)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7월

돈이 모이는 재물운의 비밀

돈이 모이는 풍수의 비밀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모으는 비결이 따로 있다고 생가하지만 이 책 띠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오늘의 내 마음가짐과 행동들이 모여 나의 운을 만든다. "

재물운 역시 나의 마음가짐, 행동에 따라 모인다고 한다.

재물운이란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이 많다.

예를 들면 현관 문앞에 재활용쓰레기를 그대로 두는 것은 좋지 않다.

식물을 침실에 두는 것은 생기를 빼앗아가므로 좋지 않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5장으로 되어 있다.

운의 진실

공간 운

사 람운

나의 운(외양)

나의 운(내면)

여기서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나의 운이다.

나의 외양과 내면이 어떠해야 좋은 운을 만드는 것인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청소와 정리정돈이 돈을 끌어들인다고 알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나의 운은 내가 재물운을 불러들이는 행동이 있다는 말이니 기대가 된다.

나의 운 만들기 편에서 중요한 행동지침은

좋은 선택과 빠른 실행이다.

몸, 시간, 돈의 관리

몸 - 얼굴 체형

시간 - 아침 시간 활용하기 - 루틴 만들기

좋은 식사(치킨 8번 사 먹기보다 호텔에서 한 끼를 먹는게 기운에 좋다. )

의복 - 만들에 게 좋은 평가를 받는 옷으로 입는다.

언어 - 누추한 집, 망할 등 부정적인 언어 사용 금한다.

마음에 다가오는 행동력 몇 가지를 들어보자면 이렇다.

일반인들이 이미 알고 있는 풍수가 많지만

여기에서는 외양과 마음에 대한 이야기까지 실려있어 신뢰감이 간다.

풍수는 가장 먼저 긍정적인 마음이다.

불운도 실패가 아닌 이득 쪽으로 생각하기가 있다.

갑자기 실직하거나 해고당하거나 하는 일들도 지나고 보면 행운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불행 속에 행운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저자 역시 갑작스런 퇴출이 되어 힘들었다.

평소 인간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더욱더 납득이 안되었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해 유튜브를 시작하여 일약 유명 유튜버가 되었다.

불행이라 단정하지 아니하고 새로운 선택을 한 때문이다.

감정적 낭비란 말이 있다.

힘들다고 눈물 콧물만 계속하는 것이다.

15도 각도만 돌려도 시애가 달라지고 다른 세상이 열린다.

멋진 새 세상을 살 수 있는 새로운 새계가 나에게 손짓한다.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마인드를 굳세게 한다는 점이다.

역시 재물운이 모이게 하는 비결은 마음의 태도와 생활습관이다.

청소와 정리정돈은 말할 것도 없다. .

화장실 부엌이 깨끗해야 돈이 모인다는 걸 이미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런데 청소를 소홀히 하는 건 재물운을 부르는 태도가 아니다. ​

생활습관이 재물운을 부르기에 아침에 일어나

재물운을 부르는 루틴을 만들면 어떨까한다.

일어나서 따뜻한 물을 마신 다음 청소기 돌리고 닦는다.

요일별로 안방 정리하기

화장실 닦기 등 정해놓으면 청소가 더욱 쉽다.

재물은은 냄새나는 쓰레기 를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돈은 깨끗한 걸 좋아하는 가보다.

돈은 부지런한 사람을 좋아한다.

돈은 자기 외모를 꾸미는 사람에ㅐ게 다가간다.

돈은 긍정적인 내면을 가꾸는 사람에게 로 간다.

아무래도 돈은 살아있는 생명체인 것 같다.

아기들도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기어가듯이

돈도 자기르 ㄹ사랑하고 아끼고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 로 가는 것 같다.

아기 돈(잔돈, 작은 돈)을 함부로 쓰는 사람을 재물운은 싫어한다고 한다.

어린아이들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이 꺼림치기한 것처럼 말이다.

함부로 낭비하거나 하면 돈은 떠난다.

지나치게 인색해도 큰 돈은 모이지 않는다.

이 글은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돈이 모이는 재물운의 비밀#메이트북스#천동희#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성격의 재구성

성격의 재구성, Remake Me - 성과를 원하면 성격스타일을 제3의 본성으로 리메이크하라
최성미 지음 / 더로드 / 2023년 6월

성격 때문에 이혼한다고 이혼 사유에 많이 나오는 걸 보면

성격은 정말 고치기 어려운 딱딱한 거북이 등껍질 같은 것인가?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선천적인 성격 이외에

제 3의 후천적 성격을 만들어 쓸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이다.

혹자는 이것을 가식이라 할지 모르지만

이렇게 판이 자주 바뀌는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제 3의 성격을 만들어 필요할 때 쓰는 게 합리적이란 생각이 든다.

성과를 원하면 성격을 만들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바보처럼 사회에서 원하지 않는 고집을 부리면서

내 성격을 끝까지 붙들고 있다고 해서

나와 사회에 득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솔직한 것이 매력이라 생각이 유행한 적도 있었지만

지나치게 솔직한 성격으로 그 자리에서 해서는 안되는 말까지 해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일들이 생기곤 했다.

이 책은 자기 성격이나 다른 이들의 성격으로 인해 부침이 많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아무 문제 없이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주위와 잘 화합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내가 타고난 성격이 고정된 것이라고 해서 절대 고치지도 바꾸지도 못한다고

못박아 놓으면 정말 문제가 된다. 내 성격을 뜯어고칠 수는 없다. 그리고 그럴 필요도 없다.

다만 어떤 자리에서 제 3의 성격을 활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욱 효과적인 만남을 이끈다면

그렇게 해서 성과에 도움이 되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인정많고 소통하기 좋아하는 감정형인 사람이 있는데

직업특성상 감정형(feeling)과 대별되는 사고형(thinking )으로 일을 해야 했어요.

그러다보니 이전보다 더 냉철하게 더 건조하게 제 3의 본성을 발휘하여

업무를 처리했어요.

그러고 나니 그의 본성인 feeling 은 thinking 을 관통해

더 고급스러운 감정형으로 진화했어요

저자가 제주도에서 만난 이 친구는 감정형이 사고형으로 일을 해서 지쳤지만

일이 긑나면 다시 감정형인 본성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위로하고 있다.

인생의 후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게 성격으로 인해 놓친 행운들이다.

내 성격이 좀 더 활발했더라면 그 때 그 남자를 붙잡았을 텐데

내 성격이 조금만 더 적극적이었더라면 훨씬 더 멋진 인생을 살았을 터인데

내 성격이 조금만 더 개방적이었다면 훨씬 더 교우관계가 넓었을 텐데

내 성격이 조금만 더 활달했다면 세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을 텐데

그 사람이 조금만 더 다정하게 조곤조곤 대화를 했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텐데

그 사람이 조금만 더 낭비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았다면 헤어지지 않을 텐데

그 사람이 조금만 더 밝은 미소를 띠며 다가와주었으면 사랑할 수 있었는데

그 사람이 조금만 더 관심있게 나를 바라봐 주었더라면 친해질 수 있었는데

이 모두는 외모나 재력이나 실력이 아닌

그 사람의 각자의 성격에서 행복과 불행이 갈라짐을 알 수 있다.

일예로 A 형 성격의 연인들은 은근하고 오래 가기는 하지만 서로가 마음을 터놓고 개방하며 다가가지 못한다.

그래서 한 번 소워해지면 미련은 있지만 표현을 못해 그냥 헤어지고 만다. 참 아쉬운 점이다.

성격은 재구성해서 필요할 때 써 먹을 수 있다.

아무리 내성적이라도 멋진 상대를 보면 다가가서

"나랑 사귈래요? 당신이 너무 멋있어서 눈을 못 떼겠어요!"

이렇게 말을 하는 게 좋다.

왜 말도 못하고 그냥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가?

지금 나이가 어떻든 댓쉬도 하고 말로 표현도 하고

또 차이기도 하면서 멋진 성격을 재구성하여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갑돌이와 갑순이는 이제 그만!

상대가 시집간 날에 달보고 눈물이나 흘리는

그런 바보들은 고집도 아니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행동일 뿐이다.

제 3의 성격은 재구성한 성격이다.

다소 내성적이더라도 펠요할 때는 활달하게 다가가 볼 수 있다.

미친 거 아니냐고 ?

아니다. 현명한 행동이다.

제3의 본성으로 리메이크 해서 성과를 얻으라!

이 글은 도서를 받아 글을 썼습니다.

#성격의재구성#더로드#최성미#컬처블룸 #컬처블룸 서평단

석세스 리딩

석세스 리딩 - 무일푼 청년을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성공 독서법
가와기시 고지 지음, 전소미 옮김 / 유노책주 / 2023년 7월

이제껏 당신이 하던 책읽기는 틀렸다고 외치는 저자의 글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를 희망했다.

하루 종일 나무를 베어도 진도가 안 나가 힘든 나무꾼을 보고 "도끼날을 갈아보시오!" 라고 조언을 하니

"도끼날을 갈 시간이 없소."

이 말은 독서할 시간이 없다는 어리석은 변명이다.

이 말을 나는 이렇게 해석한다 각 개인이 가진 무기 중에서

가장 예리한 무기가 두뇌인데

두뇌가 둔하면 매사 판단력과 일의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두뇌를 예리하게 바꾸어 도끼를 날카롭게 갈면

나무 베기가 훨씬 수월해지듯이

독서로 두뇌를 단련하면 인생이 훨씬 더 잘 풀린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의 차이나는 리딩 스킬을 말하고 있다.

바르게 읽을 수 있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비법이 책에 있다.

책은 또 내가 얼마나 피해망상에 젖어 살고 있는 지 보여주기도 한다.

때로는 큰 위로를 주기도 하며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지 알려주기도 한다.

무기력하게 살아가면서

사회탓, 남 탓 , 환경탓, 00당 탓을 하면서

자기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책을 읽으면 사람이 바뀐다

석세스 리딩은 그 방법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다.

책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1%만 되어도 큰 소득이다.

바로 1% 독서법이다.

저자가 중요시한 '하루 1%의 습관'이 정말 마음에 와 닿는다.

하루에 공부를 몇 시간씩 하라고 하면 힘들지만 딱 1%만 하라고 하면 그건 할 수 있다.

하루의 1%는 과연 얼마큼의 시간일까?

친절하게도 저자는 그 계산까지 했다.

하루는 24시간(1시간=60분)=1440분

1440분 X 1%(0.01)=14분 24 초이다.

하루의 1% = 14분

하루에 딱 14분만 책을 읽는다. 1분이라도 더 읽으면 절대 안 된다.

이런 저자의 독서에 대한 태도, 시간에 대한 마음가짐이 오늘의 저자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1%만 배우겠다는 자세로 책을 읽으면 마음이 가볍다.

수능공부하듯이 책을 읽으면 쉬 지쳐버린다.

"가볍게 한 가지만 얻으면 되지 뭐."

이렇게 단순하게 접근하는 게 오래가는 독서의 비결이다.

또 독서 습관 기르기 방법을 보면 이렇다.

1. 어려운 책은 피한다 .

2. 새로운 분야의 책은 피한다.

3.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고른다.

4. 여러권의 책을 지니고 다닌다.

5. 작가보고 책을 고른다.

6. 책 읽기 좋은 장소에서 읽는다.

7. 가급적 종이책을 읽는다.

글은 상상력과 공감력 키우기에 1등이다.

글자만 있는 무미건조한 글이기에 상상으로 들어가기 쉽다.

글을 이해하는 뇌로 바뀐다.

상대의 감정에 잘 공감하게 된다.

소통실력이 커지고 위기관리를 잘한다.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일상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게 된다.

지식을 얻으면 도전의 문턱이 낮아진다.

독서후 쉴 때 아무 생각없이 있으면 기억효율성이 높아진다.

어휘량이 풍부해진다.

이런 여러가지 혜택을 살펴본다면

책값이 참 싸다는 생각을 한다.

15,000원 이면 저자의 평생의 노하우를 바로 읽을 수 있으니 말이다.

독서법을 바꾸자 성공과 부가 따라왔다는

월1000만원 부수입을 올리는 저자의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억대 연봉자이다.

4000권의 책을 읽은 덕분이다.

참 놀라운 이야기다.

좀더 효율적인 독서를 위해

독서법 관련 책만 100권을 넘겼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공부에 흥미가 없어 자퇴서를 내고

20대에 회사를 차렸다. 16살 어린 나이에 벽애 부딪친 것은

저학력과 무지(無知)였다.

중졸은... 하고 무시하는 말에 17세부터 책을 들기 시작했다.

이후 지금보다 단 1%라도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에 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10년 동안 4000권의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책을 읽고 싶어서

독서법 책들을 섭렵했고 성과가 나오는 독서법을 완성했다.

"학교에서 마지 못해 공부한 16년과 책으로 솔선수범 공부한 10년의 무게는 다르다."

끝으로 내가 가장 마음에 새긴 저자의 글은 바로 이 부분이다.

그의 비법 중의 하나를 소개하면 이렇다.

"파레토 법칙으로

책은 구성되어 있다.

20%의 주장과 80%의 부연이다.

지식은 써먹기 위한 것이다.

20%의 주장만 알면 된다 .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머리말이고

차례이다.

이 두가지를 보고서

중요한 20%를 찾아 읽으면 된다.|"

즉 독서효율성이 최고로 높아진다.

책을 읽는 3년과

그저 지내는 3년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진다.

하루 15분 당신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독서법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감히 추천해 본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석세스 리딩 #가와기시 고지 #유노책주#독서법 #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