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후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게 성격으로 인해 놓친 행운들이다.
내 성격이 좀 더 활발했더라면 그 때 그 남자를 붙잡았을 텐데
내 성격이 조금만 더 적극적이었더라면 훨씬 더 멋진 인생을 살았을 터인데
내 성격이 조금만 더 개방적이었다면 훨씬 더 교우관계가 넓었을 텐데
내 성격이 조금만 더 활달했다면 세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을 텐데
그 사람이 조금만 더 다정하게 조곤조곤 대화를 했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텐데
그 사람이 조금만 더 낭비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았다면 헤어지지 않을 텐데
그 사람이 조금만 더 밝은 미소를 띠며 다가와주었으면 사랑할 수 있었는데
그 사람이 조금만 더 관심있게 나를 바라봐 주었더라면 친해질 수 있었는데
이 모두는 외모나 재력이나 실력이 아닌
그 사람의 각자의 성격에서 행복과 불행이 갈라짐을 알 수 있다.
일예로 A 형 성격의 연인들은 은근하고 오래 가기는 하지만 서로가 마음을 터놓고 개방하며 다가가지 못한다.
그래서 한 번 소워해지면 미련은 있지만 표현을 못해 그냥 헤어지고 만다. 참 아쉬운 점이다.
성격은 재구성해서 필요할 때 써 먹을 수 있다.
아무리 내성적이라도 멋진 상대를 보면 다가가서
"나랑 사귈래요? 당신이 너무 멋있어서 눈을 못 떼겠어요!"
이렇게 말을 하는 게 좋다.
왜 말도 못하고 그냥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가?
지금 나이가 어떻든 댓쉬도 하고 말로 표현도 하고
또 차이기도 하면서 멋진 성격을 재구성하여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갑돌이와 갑순이는 이제 그만!
상대가 시집간 날에 달보고 눈물이나 흘리는
그런 바보들은 고집도 아니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행동일 뿐이다.
제 3의 성격은 재구성한 성격이다.
다소 내성적이더라도 펠요할 때는 활달하게 다가가 볼 수 있다.
미친 거 아니냐고 ?
아니다. 현명한 행동이다.
제3의 본성으로 리메이크 해서 성과를 얻으라!
이 글은 도서를 받아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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