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중요시한 '하루 1%의 습관'이 정말 마음에 와 닿는다.
하루에 공부를 몇 시간씩 하라고 하면 힘들지만 딱 1%만 하라고 하면 그건 할 수 있다.
하루의 1%는 과연 얼마큼의 시간일까?
친절하게도 저자는 그 계산까지 했다.
하루는 24시간(1시간=60분)=1440분
1440분 X 1%(0.01)=14분 24 초이다.
하루의 1% = 14분
하루에 딱 14분만 책을 읽는다. 1분이라도 더 읽으면 절대 안 된다.
이런 저자의 독서에 대한 태도, 시간에 대한 마음가짐이 오늘의 저자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1%만 배우겠다는 자세로 책을 읽으면 마음이 가볍다.
수능공부하듯이 책을 읽으면 쉬 지쳐버린다.
"가볍게 한 가지만 얻으면 되지 뭐."
이렇게 단순하게 접근하는 게 오래가는 독서의 비결이다.
또 독서 습관 기르기 방법을 보면 이렇다.
1. 어려운 책은 피한다 .
2. 새로운 분야의 책은 피한다.
3.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고른다.
4. 여러권의 책을 지니고 다닌다.
5. 작가보고 책을 고른다.
6. 책 읽기 좋은 장소에서 읽는다.
7. 가급적 종이책을 읽는다.
글은 상상력과 공감력 키우기에 1등이다.
글자만 있는 무미건조한 글이기에 상상으로 들어가기 쉽다.
글을 이해하는 뇌로 바뀐다.
상대의 감정에 잘 공감하게 된다.
소통실력이 커지고 위기관리를 잘한다.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일상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게 된다.
지식을 얻으면 도전의 문턱이 낮아진다.
독서후 쉴 때 아무 생각없이 있으면 기억효율성이 높아진다.
어휘량이 풍부해진다.
이런 여러가지 혜택을 살펴본다면
책값이 참 싸다는 생각을 한다.
15,000원 이면 저자의 평생의 노하우를 바로 읽을 수 있으니 말이다.
독서법을 바꾸자 성공과 부가 따라왔다는
월1000만원 부수입을 올리는 저자의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억대 연봉자이다.
4000권의 책을 읽은 덕분이다.
참 놀라운 이야기다.
좀더 효율적인 독서를 위해
독서법 관련 책만 100권을 넘겼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공부에 흥미가 없어 자퇴서를 내고
20대에 회사를 차렸다. 16살 어린 나이에 벽애 부딪친 것은
저학력과 무지(無知)였다.
중졸은... 하고 무시하는 말에 17세부터 책을 들기 시작했다.
이후 지금보다 단 1%라도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에 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10년 동안 4000권의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책을 읽고 싶어서
독서법 책들을 섭렵했고 성과가 나오는 독서법을 완성했다.
"학교에서 마지 못해 공부한 16년과 책으로 솔선수범 공부한 10년의 무게는 다르다."
끝으로 내가 가장 마음에 새긴 저자의 글은 바로 이 부분이다.
그의 비법 중의 하나를 소개하면 이렇다.
"파레토 법칙으로
책은 구성되어 있다.
20%의 주장과 80%의 부연이다.
지식은 써먹기 위한 것이다.
20%의 주장만 알면 된다 .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머리말이고
차례이다.
이 두가지를 보고서
중요한 20%를 찾아 읽으면 된다.|"
즉 독서효율성이 최고로 높아진다.
책을 읽는 3년과
그저 지내는 3년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진다.
하루 15분 당신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독서법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감히 추천해 본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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