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식빵 굽는 시간

식빵 굽는 시간 - 제1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조경란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8월

꼭!! 읽어야 된다는 소설이라 읽었는데 작가의 초기작이서인지 마지막까지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100자평] 나의 삼촌 브루스 리 1

나의 삼촌 브루스 리 1
천명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많은 사람들의 극찬으로 너무 기대가 컸는지 살짝 실망도...

[100자평] 와일드

와일드 - 4285km, 이것은 누구나의 삶이자 희망의 기록이다
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우진하 옮김 / 나무의철학 / 2012년 10월

처음에 영화를 보고 읽을 때는 기대가 컸지만, 막상 읽을 때는 빨리 끝내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 록 그 파장의 위력은 대단하다.

[100자평] 나오미와 가나코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구도는 좋았는데 좀 지루했고, 읽고 있는 내내 살인의 헛점이 보여서 긴장감이 떨어졌다.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같은 익살이 그립다.

[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츤데레 오베 할아버지의 올곧은 인생사!!
그는 늘 무채색이었지만 무지개같은 아내를 만나 진정으로 아름다운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