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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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만에 휙~ 읽었다. 글을 따라가는 눈보다 마음과 생각이 책을, 책속에 등장한는 여자들을 쉽게 이해하는 책이다.(여자의 입장에서 읽을때) 하지만 불편했다. 너무 이해되어서 불편했고, 그럼에도 나는 작가와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서 불편했다. 그래서 책을 다 읽은 오늘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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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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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는 이치가 통하지 않거나 부조리한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 고독으로 가득찬 그런 세계를 살아 갈 때 가장 좋은 무기는 이치도 완력도 아니야. 바로 유머지.˝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다. 고양이 얼룩씨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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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씨의 말 2 - 그게 뭐라고 요코 씨의 말 2
사노 요코 지음, 기타무라 유카 그림, 김수현 옮김 / 민음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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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녀의 <백만번 산 고양이>를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그녀가 같은 그녀라는 것을 알았다. 좀더 요코씨의 책을 찾아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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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손 - 머리에서 발끝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3
조은수 글, 이가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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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기독교인으로 주님의 섬세한 은혜와 놀라운 지혜에 감탄! 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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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진지 드세요 - 반말왕자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4
강민경 지음, 이영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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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범수에게 높임말과 반말의 사용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런 얘기를 하신다.
‘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까 친구 사이에도 따뜻한 말을 해야겠지.’
정말 좋은 말이다.
높임말 뿐만 아니라 친구, 사람간에는 따뜻한 언어가 너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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