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간 아빠 아빠딸그림책 시리즈
유진 지음 / 한림출판사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힘을 빼고 바닥에 발일 닿을 때까지 기다렸어.‘ 이 장면에서 온 힘을 다해 물 속을 헤엄치는 아빠 모습이 감동적이다. 책을 읽으며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기분이 드는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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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간 아빠 아빠딸그림책 시리즈
유진 지음 / 한림출판사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물은 구름처럼 편안했어.

사람들이 보였지만 도와 달라고 말할 수 없었어.
그래도 당황하지 않았어.
어떻게 올라가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거든.
나는 힘을 뺴고 바닥에 발이 닿을 때까지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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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변했구나, 제스 모든 게 변했다. 예전과 같은 건 아무것도 없어.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는 거야. 저항해봐야 소용없단다. 우리는 그걸 받아들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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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그림을 설명하는 게 아니다. 그림마다 독특한 생명이 있고, 시가 그렇듯이 자신만의 언어가 있어. 그걸 이해할 수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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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돈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5
플라톤 지음, 전헌상 옮김 / 이제이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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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플라톤은 <파이돈>에서 소크라테스의 행한 것들, 그리고 그의 입을 통해 이야기되는 것들에 특별한 의미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
<파이돈>은 플라톤이 전하는 소크라테스의 백조의 노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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