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us George Book & CD [With CD] (Paperback) Curious George 7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마르그레트 레이 지음 / Houghton Mifflin Company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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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us George 책 시리즈 중에 이책은 첫번째로 읽어준 책이네요. 조지가 아프리카에서 미국의 동물원에 오기까지의 이야기랍니다. 

네살때 장문의 영어책을 처음 접하게 된 책이기도 해서 나름 효자책입니다. 페이지는 좀 되더라도 읽어주기 힘들지 않고 지금 생각해보니 장문도 아닌듯 합니다. 읽어주기가 수월하니까요. 

조지의 장난스러운 행동에 아이의 동감을 많이 불러일으키기도 해서 인지 처음부터 좋아했네요.  

오히려 엄마가 책을 읽어 줄 때 거부감을 가졌던것 같네요. 전혀 그럴 필요는 없겠어요. 읽어주다보면 물론 목이 좀 아파오긴 했어요. 시디도 효과음이랑 같이 되어있어서 아이가 블럭놀이 할때 흘려듣기로 틀어놓아도 듣고 있더라구요. 

특히 소방관이 출동하는 음원 부분에서는 아이도 같이 딩동딩동~~ 하면서 신나하구요. 

동물원에 도착하게 될때까지 여러 에피소드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여러권을 한꺼번에 사는것보다 이렇게 한권씩 한권씩 사는게 훨씬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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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us George Goes to the Hospital (Hardcover)
Rey, H. A. / Houghton Mifflin Harcourt / 197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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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시리즈 책중에 3번째 구입하게 된 Curious George Goes to the hospital 이다.  

줄거리는 조지가 퍼즐 조각하나를 사탕인줄 알고 삼키면서 병원에서 일어난 소동을 그린 이야기이다. 

아프리카에서 조지를 안데리고 왔으면 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작가의 의도는 이런건 아니었을테니..이런부분은 스킵! 

민서가 제일 깔깔거리고 웃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인상깊었던 장면 역시 같았다.
레코드 판 위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떨어진 장면이라고 했다. 

"엄마 나도 레코드 판 위에서 빙글빙글 돌고 싶은데, 놀이터에 가면 큰게 있긴 해. 그건 레코드 판은 아니지만 말이야.. 나도 큰 레코드 판에서 돌고 싶어" 

라고 했는데 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나라 놀이터가 좀 더 창의적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빙글빙글 돌리는 것도 레코드 판을 형상화 시켜놓는다면 더 아이들의 상상력도 커질텐데 말이다. 

호기심많고 장난끼 많은 울 6살 따님에겐 조지 시리즈 계속 좋아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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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마더구스 (16권 + DVD 1개 + CD 2개)
푸름이닷컴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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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구스는 아기가 태어나서 부터 불러주는게 좋아요. 

어느새 영어의 운율이 저절로 느껴지고, 

앞으로 아이가 영어책을 읽을때나 영어대사를 할때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거든요. 

우리 딸은 푸름이 마더구스를 늦게 접해서 대부분 알고 있는 노래들이어서 좀 아쉬웠어요. 

처음 마더구스를 접하는 아기들은 좋을 듯 합니다. 

구성은 책, DVD, CD 가 있는데 컴퓨터로 플래시를 볼 수 있고, DVD로는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영상은 화려하게 변하는게 아니라 책 내용에서 주인공들이 동작을 조금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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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Nancy at the Museum Book and CD [With Paperback Book] (Audio CD) Fancy Nancy 멋쟁이 낸시 4
O'Connor, Jane / HarperFestival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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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는 길에 낸시는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하고 웃을 버리고 만다. 

하지만 낸시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멋진 옷을 입을 수 있게 되고 다시 기분이 좋아진다. 

민서는 옷에 낙서를 했다고 놀리기도 하더라는.. 

나름 유아책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단어들을 익힐 수 있는게 이책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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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Nancy Sees Stars (Paperback) Fancy Nancy 멋쟁이 낸시 1
제인 오코너 외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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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으로도 나와 있는 걸로 아는데 번역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낸시 시리즈는 영어책으로 골랐다. 그리고 I Can Read~ 시리즈로..^^ 

1단계라 간결한 문장이긴 하지만 낸시가 소개해주는 생소한 단어들이 나온다.
낸시가 말해주는 단어의 의미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쉽게 익힐 수 있다.  

여섯살 따님은 보라색을 좋아라 하는데 낸시가 제일 좋아하는 색도 lavender 라고 나오는걸 보고는 바로~~~ 라벤더 단어를 중얼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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