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가는 길에 낸시는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하고 웃을 버리고 만다.
하지만 낸시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멋진 옷을 입을 수 있게 되고 다시 기분이 좋아진다.
민서는 옷에 낙서를 했다고 놀리기도 하더라는..
나름 유아책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단어들을 익힐 수 있는게 이책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