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그림영어사전
아기별 편집부 엮음 / 아기별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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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지단계에 아이와 함께 영어단어로도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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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Danny and the Dinosaur! Book and CD [With CD (Audio)] (Paperback)
Hoff, Syd / HarperFestival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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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의 여섯번째 생일을 공룡과 함께 열렸네요. 

우리 딸아이 다섯살인데 너무도 너무도 대니를 부러워 합니다. 

공룡이 있으니까 풍선달기도 쉽고요, 물론 아이스크림은 통째로 먹어치우긴해도 그정도는 봐줄수 있죵~ 

Danny and the Dinosaur 시리즈 중에 camp 책과 birthday 책 이렇게 3권이 있는데, 대니시리즈중에 한권만 손대기 시작하면 나머지 2권은 자동으로 읽어달라고 조르네요. 아주 행복합니다. 

여자아이들은 요런 귀엽게 생긴 공룡을 무척좋아라 할거구요. 문장도 간결하고 쉬워서 엄마가 읽어줄때 호흡이 편한게 장접이네요. I can Read 시리즈 1단계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 많지만, 이 대니시리즈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반복되는 단어들이 있기때문에, 앞서 나온 단어를 뒷페이지에서는 아이 혼자 읽도록 유도해보기도 하고요. 이미 앞장에서 본 단어들이라서 숨은그림찾기놀이식으로 즐기기도 한답니다. 

테잎없이 책으로 3권모두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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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and the Dinosaur Go to Camp (Paperback + Workbook + CD 1장) An I Can Read Book Level 1 (Workbook Set) 16
문진미디어 편집부 엮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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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함께 캠프를 떠난다니 얼마나 신날까요?

캠프자체로도 신나는데 말이죠.

제일 많이 웃었던 장면은 공룡을 저어서 강을 건너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머쉬멜로우를 구워먹는 장면인데요. 이부분에 대해 아이가 궁금해 하더군요. 머쉬멜로우는 무슨맛일까요? 왜 불에 구워먹나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머쉬멜로우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미국아이들은 캠프갈때 필수로 챙겨간다는 이야기도 하고 다음에 캠프갈때 우리도 준비해서 가지고 했네요.

문장은 1단계 답게 간결하고 어렵지 않아요.

테잎은 구지 안사도 엄마가 충분히 읽어줄 수 있을 분량이예요.

저희는 danny 시리즈 3권있는데 모두 다 좋아라 하더군요.

danny and the dinosaur 보다는 페이지수가 작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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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at Home (Paperback + Workbook + CD 1장) An I Can Read Book Level 2 (Workbook Set) 22
아놀드 로벨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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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8 
Guest  

오늘밤 역시 자리에 기절하듯 누워 눈을 감고 내 머리카락을 더듬고 듣고만 있다.
이렇게 읽어주면 민서의 책에 대한 느낌을 잘 읽을 수 없어서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내가 읽어주기엔 편하다.
그래서 그림책보다는 리더스류로 읽어주는게 서로 편한것 같다.
이번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Owl at home 이다.
겨울에 읽어주면 더 좋을것 같다.
Guest 누굴까....
다름 아닌 Wind~~!!
아놀드 로베 다운 상상력이다. ^^
읽어주는 내내 입김으로 강풍을 만들기도 하고 엄마 혼자 '후~~후~~'하면서
심취해서 읽어주다보니 민서의 숨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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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land (Paperback)
Burningham, John / Red Fox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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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주제 중 질리지 않는게 있다면 구름이지 않을까 싶다. 
존 버닝햄의 특유의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민서는 알도,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아보카도...등 존 버닝햄 작가의 책을 거부한 적도 없고
골똘히 생각에 잠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결코 환한 그림책만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둡지만도 않은 그 특유의 현실세상의 꼬집음이 보인다고나 할까.. 
존 버닝햄의 책을 만날 수록 좋아진다. 

090708
며칠만에 책을 읽어진 했으나~~
반도 못읽었는데 주무시네..ㅋㅋ

아픈후로 책을 멀리하시고, 레고를 하다 바로 잔다..
올리브나무에서 동화속 세계여행 다녀온 체험으로 구름놀이를 했었다.
천장에 구름을 부쳐두고 그 위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올려줬다.
아이들은 구름을 자기가 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무척신나했었다.
구름은 어떤 느낌일까? 세이빙크림으로 구름을 만들고 말하는 시간이 있었다.

090906
알버트가족은 높은 산에 갔다가 알버트가 추락하고 만다.
알버트는 다행히 구름나라아이들이 구해주고 되고, 그곳에서 놀게 된다.

민서는 부쩍 민서만의 말놀이로 주문을 외우고는 하는데,
이곳 아이들도 magic words로 주문을 외우고 알버트를 도와준다.
이 주문을 외울때 민서가 좋아하는 똥쉬똥쉬를 곁들여서 읽어주면 더 좋아라 한다.

알버트가 구름나라 아이들과 즐겁게 놀다가 문득 구름나라 저 아래가 궁금해졌다.
이부분에서 민서는 무슨 생각을 할까하고 물어봤다.
역시.."음..알버트는 엄마 아빠 알버트 침대가 넘 보고 싶대..."

여왕님은 여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지만, 알버트를 구름나라 아래 세상으로 알버트를 보내주기로 했고
그 전날 man in the moon을 초대하고 파티를 열어줬다.
알버트는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magic words를 중얼거리곤 한다.
우리 민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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