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삼킨 글짜 벌레 - 눈물이 찔끔 가슴이 두근 007
메리 어메이토 지음, 황애경 옮김, 이형진 그림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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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무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이다. 러너는 핍을 발견하고 마는데.. 핍은 글자를 먹으면 그 글자 단어는 이 세상에서 모두다 없어져 버린다. 핍이 '클립'이란 글자를 먹으면 클립은 이 세상에서 모두 다 없어져 버리는 그런 이야기 이다. 러너는 핍을 잘 간수하지 못한 것 같다. (어떤 박사가 새로운 행성의 단어를 먹어서,그 행성이 없어져 버린 일이 있음) 그래서 러너가 핍을 조금만 더 신경써주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행성이 이 세상에 알려졌을 텐데.. 이 책은 내 꿈.생각에서만 이루어 졌던 이야기들이다. 벌레가 글자를 먹고.. 우린 이런 이야기에 끌려가곤 한다. 한 번 잡으면 진공청소기처럼 우릴 끌어내는 '학교를 삼킨 글자벌레'를 추천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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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엄마 창비아동문고 123
박상규 지음 / 창비 / 199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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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우리나라가 아주 불안하고 가난했을 때의 이야기인것 같다. 벙어리 엄마는 말은 할 수 가 없고 들을 수가 없다. 벙어리 엄마는 돈을 조금이나마 벌려고 자신의 아기를 뒤에 매고 다슬기를 강에서 잡았다. 벙어리 엄마는 다슬기를 많이 잡아져서,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 때 아기가 물에 빠져서 코,입에 들어가서 울고 , 그러고 나서 죽어 버렸다. 그러나 벙어리 엄마는 그 소리를 못 들어서 아기가 죽는 것을 그냥 받아 들어야만 했다. 이 이야기는 너무나 슬펐다. 아기가 우는 것도 못들은 벙어리 엄마가 가엽고,불쌍했다. 귀하고 입... 장애가 있는 벙어리 엄마는 많이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포기하지 않았던 벙어리 엄마는 슬픔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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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꼬리별의 전사 - 붉은여우 이야기 1 소년한길 동화 8
톰 맥커런 지음, 지넷 던 그림, 우순교 옮김 / 한길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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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여우들은 평화를 찾기 위해서 떠나는 이야기이다. 요즘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동물들이 많다.그리고 유전자를 과학으로 펼치려고 한다. 그만큼 동물들이 살아갈 수가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이다. 불쌍하게 동물원에 갇혀있는 동물들을 보면 우린 즐거울 지 모르지만,그 동물들은 정말 슬플 것이다. 높은 하늘,넓고 새파란 들판에서 뛰어 놀아야 하는 동물들이 동물원에 갇혀있는 것은 죽음을 주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환경은 잘 찾아 볼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동물이 하나둘씩 죽어가는 것 같다. 내 생각은 환경을 새로고치지 않으면은 2010년에는 동물들이 모두다 없어질지도...그만큼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이야기가 되었다. 동물을 사랑하고 아껴주자.. 지금 문제는 동물을 사랑하는 것과,그 것에 맞는 자연환경을 맞춰주는 것 같다 '동물들...사냥꾼들 때문에....역시 동물들은 사람들 때문에 죽어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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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책 읽는 가족 11 책읽는 가족 11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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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 수아는 정서 장애라는 병을 앓고 있었다. 하지만 영무는 수아를 멀리 하지 않고,그 아이를 좋아하고 따스하게 감싸준다. 다른 아이들을 놀려도 괴롭혀도 영무는 절대 그러지 않았다. '나와 조금 다를 뿐'이니까...

영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 아파트에는 장애인 하나가 살고 있었다. 나는 그 집을 지나칠 때마다 손가락질을 하고 안 좋은 소리를 하며 지나갔고,그 아이와 눈이 마주치거나 내 곁에 오면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고는 했다. 이제 그 아이는 이사를 갔지만,내가 했던 행동들이 너무 지나쳤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장애는 가지고 싶어서 가진 것이 아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서 못난거 잘난 것 없고,아니 잘난 것이 더 많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이 사회에서 직장도 주고, 훌륭한 일도 하면 장애인들도 웃음 띄우고, 이 세상 따뜻하고,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장애는 잘못이 아니라,순간 실수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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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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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셔서 엄마를 따라 시골의 보건소로 이사를 하였는다. 미르는 엄마와 아빠께서 이혼을 하셔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았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은 요즘에는 많은 부부들도 일어나는 이야기다. 너무나 먼 이야기는 아닐 듯 싶다.

미르는 소희와 바우를 만나서 가장 깊은 상처를 치료하는 것 같았다. 셋은 먼저 서먹서먹 했었는데,뗄 수 없는 둘도 없는 친구들이 되어버렸다. 바우는 엄마께서 돌아가셔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그리고 말도 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니까 어른들의 순간의 잘못의 어린이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 몸의 까지 이상이 생겼다. 하지만 그것을 빨리 극복해가고,친구들도 생겨서 당행인 것 같았다. 이런 것을 보고 가정 결손 이라고 하는 것 같다. 우리 가정은 이런 말이 안 나왔음 좋겠다. 우리 가정에 평화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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