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엄마 창비아동문고 123
박상규 지음 / 창비 / 199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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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우리나라가 아주 불안하고 가난했을 때의 이야기인것 같다. 벙어리 엄마는 말은 할 수 가 없고 들을 수가 없다. 벙어리 엄마는 돈을 조금이나마 벌려고 자신의 아기를 뒤에 매고 다슬기를 강에서 잡았다. 벙어리 엄마는 다슬기를 많이 잡아져서,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 때 아기가 물에 빠져서 코,입에 들어가서 울고 , 그러고 나서 죽어 버렸다. 그러나 벙어리 엄마는 그 소리를 못 들어서 아기가 죽는 것을 그냥 받아 들어야만 했다. 이 이야기는 너무나 슬펐다. 아기가 우는 것도 못들은 벙어리 엄마가 가엽고,불쌍했다. 귀하고 입... 장애가 있는 벙어리 엄마는 많이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포기하지 않았던 벙어리 엄마는 슬픔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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