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 -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 찰리북 인문 자연 그림책 시리즈
캐서린 아드 지음, 비앙카 오스트리아 그림, 박중서 옮김, 그랜트 존슨.셰인 도일 감수 / 찰리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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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 [옐로스톤]입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에요.

이곳에서는 모든 것이 다 커요.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와이오밍주 북서쪽 보퉁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몬태나주와 아이다호주에도 걸쳐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의 면적은 서울특별시 면적의 15배나 되지요.

거대한 화산이 있고 풍부한 물이 있으며 끝없는 탐험을 할 수 있는 이곳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대해 이 책에서 아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이 옐로스톤 초기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옐로스톤을 가장 먼저 찾아온 사람들은 지금으로부터 1만 1,000년 전 빙하시대 말기의 클로비스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강인한 사냥꾼들은 동물 털가죽을 걸치고 창을 이용해서 털투성이 매머드와 자이언트들소 같은 지금은 멸종한 포유류를 잡았습니다. 

수천 년의 세월에 걸쳐 이 지역이 따뜻해지고 건조해지자,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답니다.




옐로스톤에 살던 원주민 부족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블랙풋 부족, 크로 부족, 양 먹는 쇼쇼니 부족, 들소 먹는 쇼쇼니 부족, 샐리시(플랫헤드) 부족이랍니다.

그리고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은 오래전부터 옐로스톤을 오가며 생활했지만

유럽인 정착민은 1800년대가 되어서야 이 지역을 찾아왔어요.

처음에는 인기 높은 털가죽을 얻기 위해 비버를 사냥하러 왔고 다음에는 금을 찾으러 왔지요.

나중에는 옐로스톤의 지도를 만들기 위해 여러번 체계적인 원정을 시도하기도 했어요.

초창기 옐로스톤 국립공원 운영은 우여곡절을 겪었어요.

나중에는 불법사냥꾼, 무단점유자, 벌목꾼, 이유 없이 자연을 파괴하는 사람들이 들끓게 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립공원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기에 더욱 노력한 덕분에 1948년에는 야생동물과 경이로운 자연을 만나기 위해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찾아오는 사람은 매년 100만 명에 달하게 되었지요.



이곳은 화산활동 덕분에 미국에서 가장 큰 온천을 만날 수 있고, 북아메리카에서도 가장 크다고 하는 호수를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 정말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책에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뭔가 꿈의 공원으로 느껴지며 그곳으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사랑이와 우리 가족은 또 한 번의 가족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요.ㅎㅎ

이렇게 경이로운 곳을 생생하게 소개시켜주는 책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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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프라인
에이미 노엘 파크스 지음, 천미나 옮김 / 초록개구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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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프라인]입니다.




너의 안전을 위해서야.


엄마가 괜히 걱정하겠니. 널 사랑하니까 그러지.


아이를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감시가 점점 아이들의 숨통을 조여오는 때입니다.

아이들의 위험은 이제 보이지 않는 사이버에서도 일어나고 있어요.

범죄는 더욱 지능적이 되어가고, 

학교폭력의 형태도 더욱 다양해지고,

현실세계와 사이버세계에서 범죄는 아이들이 자신들도 모르고 걸려들고 있으니

이렇게 위험한 세상에서 부모로 살아간다는 건 아이들을 더욱 감시하고 참견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헬리콥터 부모가 되어 있어요...

울리백도 아마 루비 구두를 발명한 건 아이들을 위해서였지요.


처음 출시된 루비 구두보다 계속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앱이 되어버렸고, 아이들은 숨막혀합니다.

그런데 울리백이 또 다시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해요.

언제 어디서든 아이들 휴대폰에서 카메라를 켜고 소리를 엿들을 수 있다고 해요.

끔찍한 상황을 막기 위해 맥스와 애버릴을 울리백을 만나려 합니다.


부모님의 감시망을 벗어나 울리백을 만나기 위해 사흘간의 가출이 시작됩니다.



울리백의 비서를 만나는 과정 속에 큰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스포 금지!!!)

애버릴은 그 실망감을 숨기지 못하지요.

엄청난 역사를 숨긴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가출 이틀만에 들켜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애버릴은 이미 예전의 애버릴이 아니고, 자신만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해요.

결국 해내게 된 애버릴과 델리아.

총파업은 끝입니다!!


신뢰와 공책을 몰래 보는 건 결코 공존할 수 없죠.

부모의 감시에서 벗어사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위치 등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크로우브 선생님도 좀 더 용감한 선택을 하길 바라봅니다.♥



세상은 참 위험하다지만 저도 사랑이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며 친구와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지켜주려 많은 노력을 들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뢰와 감시의 사이에서 잘 판단해보겠습니다.

사랑이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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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
가시와바 사치코 지음, 모차 그림, 고향옥 옮김 / 한빛에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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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프!


★베스트셀러 귀명사 골목의 여름 작가의 걸작

★★미국도서관협회 배첼더상 수상 작가

★★★일본아동 문학가협회 신인상 수상작



 리나는 아빠의 권유로 안개 골짜기 마을에서 방학동안 지내게 돼요.

막상 기차를 타고 가보니 아무도 나와 있지 않고 겨우겨우 경찰의 도움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무척 조용해요.

그러더니 갑자기 바람이 불어오고 리나는 날아가 버려요.

정신을 차려보니 안개만이 가득합니다.

드디어 찾은 작은 마을, 여섯 채의 집.

계절과 맞지 않은 단풍나무와 동백꽃, 수선화가 있어요.


이제 리나는 신비한 일을 겪게 됩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안개 골짜기의 하숙집 피코토 저택에 머물게 된 리나는 피코토 할머니의 다정하지 못한 말들을 듣게 되고 스스로 일해서 번 돈으로 하숙비를 내라고 하며 마을 가게 일을 시키게 되지요.

리나는 책방, 도자기 가게, 장난감 가게에서 일을 하였고

이 마을을 떠날 때는 누구보다 단단하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리나로 바뀌어 있게 된답니다.








재미있는 모험여행 이야기 책 한 권을 읽었어요.

잠들기 전에 읽고 잠들었는데, 

그 여파로 저는 아주 다채로운 꿈을 꾸었지요.


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주인공인가?

아까 읽은 책 리나가 일하던 그 가게 같은데?

이런 저런 생각에 눈은 휘둥그레졌다가 노동을 하다가 여행을 떠나다가 

아주 별별 꿈을 다 꾸고 깨어났는데 옆에 놓여 있는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책..........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책을 읽고 어릴 적 꾸던 그런 신비한 꿈을 꾸는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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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이 사라졌다 - 제2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95
김은영 지음, 메 그림 / 문학동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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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이 사라졌다]입니다.



어느 날 문과 창문은 사라졌고 아이들은 탈출구 없는 집에 한 달이나 갇혀 지내게 됩니다.

그나마 천장 어딘가 희미하게 잡히는 와이파이를 통해 아이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댓글로 소통하며 버티고 지내지요.

경찰도 아이들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데

쿵쿵 뛰면 어김없이 아랫집 할아버지가 쫓아올라옵니다.

아이러니 한 이 상황을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탈출한 그 상황까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때로는 살면서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다고 하지만

해리와 해수는 참 특별한 재난상황을 겪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는 결말은 정말 정말 다행이었어요.









늘 같은 자리에 있어야 할 현관문이 사라졌다는 설정은 이 책을 읽는 첫 페이지부터 재미있었습니다.

사랑이에게 첫 페이지 설정만 말해줬는데, 재미있다고 바로 가져가서 읽더라고요 ㅎ

(덕분에 저는 조금 늦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해리와 해수 단둘이 라면을 끓여먹게 되고, 계란후라이를 해보게 되고

해리는 해수를 재우는 등

남매의 정을 두둑히 쌓는 한 달이 되기도 했습니다.

달걀에서 병아리까지 부하해서 해병이란 이름까지 붙여주었을 땐...

15소년 표류기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ㅎ




어리고 어리기만 한 아이 둘이 집에 있는 음식을 야무지게 챙겨먹고 서로 의지하며 탈출해서 엄마품으로 돌아간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을 더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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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되어 줘
노형진 지음, 방현일 그림 / 바나나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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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되어 줘]입니다.



할머니와 손녀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어요 ㅎ

더더군다나 사랑이는 많은 시간을 할머니와 함께 보내고 있기에 더욱 할머니와 손녀 이야기가 남일 같지 않아요 ㅎ

사랑이 할머니도 덩달아 할머니와 손녀 이야기가 나오는 동화책 이야기가 내 이야기 같고 내 이야기를 책으로 쓴 것 같고 한다네요~^^


'내 편이 되어 줘'는 표지부터 복붙으로 친근해요.ㅎㅎ

그리고 우리 사랑이가 할머니와 엄마 사이에 서서 진짜 진짜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에요.

"할머니! 할머니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이건 진짜 많이 물어봤는데 정말 반가운 책이 생겼어요 ㅎ







할머니도 할머니의 인생을 살기 위해 작은 취미생활 하나가 생겼어요.

그래서 혜나는 할머니가 외출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시간이 자꾸만 짜증이 나요.

잔소리만 하고, 이젠 연락도 잘 안 되는데 심지어 강낭콩 기르기까지 망쳐버리니 할머니 탓을 하고 싶어요.

할머니의 취미생활을 몰래 따라가 봅니다.

알고보니 댄스학원이네요.

혜나는 학원도 땡땡이치고 할머니 댄스학원을 쫓아다니다 혜나는 학원에서 꼴찌반에 들어가게 되지만...

그래도 할머니와 혜나의 행복을 망칠 순 없어요.


행복한 결말로 끝을 맺는 "내 편이 되어 줘"입니다.


저희집도 사랑이를 위해 희생하시는 우리 엄마가 작은 취미생활이라도 시작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에어로빅이나 댄스학원이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ㅎ

그래도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을 위해 적극 응원해드리고 싶을 것 같아요.



생각난 김에 취미생활 하나 시작해보자고 말씀드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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