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질문하는 사회
승지홍 지음 / 블랙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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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입니다.



정치 이슈에 관해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게 하는 흥미로운 안내서~


대통령을 꼭 선거로 뽑아야 할까? 

삼권분립을 한다고 권력이 정의롭게 행사될까? 

투표한다고 내가 원하는 세상이 올까? 

우리도 핵무기를 가지면 안 될까? 

플라스틱보다 정치가 환경을 더 망친다고? 











역사, 경제, 과학은 책으로 많이 접했는데, 정치 관련 책은 거의 접해본 적이 없네요.

이제 어린이책을 벗어나고 있는 정도의 사랑이에게 정치책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사랑이와 정치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함께 뉴스를 보며 삼권분립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 다 같이 나눈적이 있어서 

친근한 단어인 '삼권분립' 페이지부터 보았습니다. 

삼권분립 견제 수단과 지식+해시태그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삼권분립 정신이 담겨 있어 아이와 대화하기 쉬웠답니다.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정치없이 국가와 사회는 운영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어른들만의 일이 아니라, 청소년 여러분의 삶에도 깊이 영향을 미칩니다. 최저 임금과 교통비는 어떻게 책정되는지, 도로와 공원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우리가 사는 곳의 안전은 어떠한지 모두 관여하는 게 바로 정치이기 때문이죠."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에서는 정치에 대해 다양한 부분이 나와 있어요. 

삼권분립, 민주주의, 선거, 기후변화와 난민이 정치에 어떻게 밀접한지 연결되어 있는지, 촛불집회, 보수정당, 진보정당 등 다방면에 걸쳐 접할 수 있으니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는 것도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조금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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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특공대 책 읽는 교실 27
장은영 지음, 인디고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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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특공대]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광대들의 통쾌한 활약!

용기와 감동의 성장 동화



고양이가 된 고양이, 엄마는 비밀요원, 색깔을 훔치는 아이, 거짓말을 팝니다, 들개들의 숲에 이어 

보랏빛소 책읽는 교실 27번째 이야기입니다.

조선시대 광대들의 이야기인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바우는 전주 재인청에 들어가 광대의 재주를 배우게 됩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뜻으로 시작한 바우는 예술가이지만 비천한 신분에 살아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왜적이 전주에 침범하게 되고 전쟁에 나가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대체 광대가 뛰어나가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전주 부윤 이윤경이 광대들을 통해 왜구를 무찔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직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지 않는 사랑이는 역사 단어들이 낯설어요.

그래도 하나하나 뜻이 다 쓰여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익히며 읽을 수 있었어요.

버나와 장구의 그림과 설명이 있고,

전주 재인청이 어떤 기구인지,

도산주 어른이 어떤 분인지,

동헌이란 단어도 사랑이는 처음 들어본 말입니다.

남밖장, 부윤 나리, 재비아재, 점고, 영친의, 문희연, 행전, 쇠뇌, 마름쇠, 섶

정말 낯선 단어들이 많이 나와요.

그래도 각각 페이지에 이 단어들이 등장할 때마다 바로바로 설명도 함께 나와 있어서

어려움없이 읽어나갔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대배경의 이야기책이라 저도 재미있게 읽고, 

사랑이도 새로운 배경을 배우며 읽어봤어요.

광대들의 기술들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나오고 어떤 두려움과 움직임, 짜릿함을 느끼게 해주면서 당시 광대들의 대우가 어떠했는지, 그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사랑이 또한 배우는 시간들이 되었답니다. 



아직 사랑이 마음에 훅 들어오는 시대배경이 아니었어도 한 걸음 다가가게 해준 것 같아 고마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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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의 비밀 초록 자전거 10
윤해연 지음, 어수현 그림 / 썬더키즈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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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의 비밀]입니다.


이거 아시나요? 

우리의 작은 용기는 슈퍼맨의 초인적인 힘보다 훨씬 강해요. 

나의 용기는 내 친구를 구할 수도 있어요. 

나의 용기는 내 이웃의 곤란함을 해결할 수도 있어요. 

나의 용기는 친구를 구하고, 이웃을 구하고, 우리 학교를 지키고, 우리 마을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라미라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시골 외할아버지댁에 가 살게 되었어요.

라미라의 삼촌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었는데, 친구들은 문제가 생기면 그런 삼촌과 함께 문제를 의논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삼촌은 우리 슈퍼에도 있는 생리대를 시내에 나가 사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그 모습을 들키게 됩니다.

마을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삼촌과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삼촌을 오해에서 구해주기로 마음 먹습니다.

아이들의 용기가 위기에 빠진 삼촌을 구해내지요.

오해가 풀리고 삼촌의 착한 마음씨가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어요.








오해가 생겼을 때 아이들이 믿고 있던 그 마음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게 되는지 모릅니다. 

믿음과 용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슈퍼맨의 비밀] 책을 통해 또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의 착한 마음씨도, 슈퍼맨의 착한 마음씨도 

글 읽는 독자마저 마음 훈훈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역시 슈퍼맨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정의, 용기의 대명사인 것 같아요.

우리가 사는 이곳 곳곳에도 슈퍼맨이 항상 있겠죠?^^



그 믿음으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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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만 하면 - 어린이를 위한 성경 동화
서성자 지음, 채인화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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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만 하면]입니다.




사랑이와 함께 꼭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책 중에 하나가 '성경동화'였어요.

성경동화와 불교동화, 삼국지, 그리스로마신화는 꼭 함께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성경동화로 서평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사랑이와 함께 "믿기만 하면" 책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이라는 글귀처럼 

저도 사랑이가 예수님과 부처님의 존재를 저를 통해 주관적인 이야기를 듣기보다 책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기를 바랐거든요. 












성경 동화는 저도 처음 읽어보았는데,  제가 느끼는 예수님의 느낌이 잘 살려 있는 것 같아요. 

솔로몬 왕 이야기도 성경 동화인 줄은 이번 서평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혜와 용기, 사랑과 화해가 모두 담겨 있는 여덟 편의 이야기가 [믿기만 하면] 성경 동화책에 수록되어 있어요.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도, 지혜와 교훈이 담긴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으니 

성경 동화도 한 번쯤 읽어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면서, 아이와 함께 읽고 대화 나누기에 제격인 [믿기만 하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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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요괴 병원 1 - 요괴도 감기에 걸려요! 여기는 요괴 병원 1
도미야스 요코 지음, 고마쓰 요시카 그림, 송지현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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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요괴병원 ① 요괴도 감기에 걸려요!]입니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작가의 

또다른 요괴 판타지!!!


주인공인 우연히 골목으로 들어갔다가 요괴 병원을 만납니다. 

그곳에서 유일무이한 요괴 전문 병원, 그리고 호즈키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된 호즈키 선생님을 대신해 병원에 앉아서 "다음에 다시 오세요."라는 말을 하며 앉아 있어요.

다양한 요괴들을 잔뜩 만나면서 말이죠 ㅎ

어찌된 영문인지 호즈키 선생님을 따라 왕진도 다녀오는데요, 그렇게 주인공인 조수가 되나봅니다.ㅎ

왕진일지와 함께 다음에는 어떤 요괴를 만나게 될지,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기대감 가득 안고 1권이 끝을 맺습니다. 












난데없는 곳에서 만난 내과-요괴과 전문병원이라니요 ㅎㅎ

그러나 스토리까지 난데없지 않아요.

자연스러움에 이야기 짜임이 탄탄하게 느껴져요.


우리도 병원에 가고 싶지 않은 마음과 주사맞고 싶지 않은 마음, 그러나 아픈 이 몸뚱아리....

요괴도 같은 마음이었을까요? 

주인공이 의사선생님 안 계시니 다음에 오라고 할 때 다들 그냥 집에 가는 모습이 

겸사겸사~ 잘됐다~ 싶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동굴에서 도깨비를 인간아이 미끼삼아 꺼내놓고 맞춘 주사가 예방주사라니 ㅎ

아주 반전이었습니다~! 

아주 반전 매력이 있는 이야기책이에요~! 

2권, 3권, 왜 계속 나오는지 1권 읽고 바로 그 매력을 알아버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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