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감정사우르스
레즐리 에번스 지음, 케이트 채플 그림, 김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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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감정사우르스]입니다. 






“너에게 지금 어떤 감정사우르스가 찾아왔니?”


컬럼비아대 정신의학과 김현 교수가

엄마의 마음으로 고르고 추천하는 우리 아이 첫 감정 그림책!


깔깔 웃다가 시무룩해졌다가 갑자기 짜증 내며 발을 동동 구르고 또 툴툴거리는 우리 아이. 

아이들은 하루에도 수시로 감정이 바뀌곤 합니다. 

"나는야 감정사우르스"는 아이들이 자주 느끼는 열 가지 감정을 귀여운 공룡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임상심리학자이자 컬럼비아대 정신의학과 김현 교수가 직접 고르고 번역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감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정과 친구처럼 지내는 법을 알려 준다는 점이에요.

책을 보며 아이들과 오늘은 어떤 감정사우르스가 찾아왔는지 이야기 나누다 보면, 낯설고 어려운 감정도 나쁘거나 위험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것임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감정 공부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친절한 안내서랍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감정 다루기 연습

때때로 아이들은 자신의 몸보다 감정을 더 크게 느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아요.

화가 나서 발을 동동거릴 때, 맘대로 되지 않아 짜증을 낼 때, 겁이 나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을 때,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감정 교육은 아이들 마음 면역을 기르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임상심리학자 김현 교수가 제안하는 책 사용법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감정 이야기를 시작한 아이는 힘든 감정이 나타나더라도 솔직하게 마주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김현 교수는 “감정을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닌 노력과 배움이 필요한 기술”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아이에게 딱 하나 선물해야 한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감정 교육일 거예요.

감정을 억누르거나 숨기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책에는 임상심리학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김현 교수가 쓴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과 핵심 메시지, 양육자를 위한 팁 등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책 사용법이 수록되어 있어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오늘은 어떤 감정사우르스가 찾아왔는지 이야기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쑥 자란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사랑이가 아주 어릴 때는 감정카드를 가지고 보여주면서 현재 감정을 찾아보라고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마주할 시간을 계속 주었답니다. 

소리만 지르던 아이가 어느새 감정카드를 뒤적거리며 자신의 감정이 현재 어떤지 카드를 하나 꺼내 보여주더라고요.

감정의 이름을 계속 말해주고, 표현할 수 있게 유도해주는 건 좋은 놀이임과 동시에 교육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감정 이야기를 계속 시도해봅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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