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불필요한 게 있다면..꼭 필요하지만 가끔은 귀찮게 느껴지는 게 있으세요?#위풍당당여우꼬리#검은꼬리의마법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소녀. 손단미.단미에게 여우구슬은 구미호란 사실을 인식시켜주며어려울 때 도와주는 마법의 구슬이죠.부적 같은 거랄까!엄마는 여우구슬은 절대 구미호의 몸에서 멀어지면 안 된다고 경고해요.단미는 구미호란 사실이 친구들에게 들킬까 봐 걱정이 됩니다.구미호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감출 수만 있다면,내가 구미호라는 정체를 벗을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모둠 발표회 날 - 우리 조의 발표가 시작되었다.“진짜 구미호라면 반드시 지니고 있는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그건 바로, 여우구슬입니다.여기 손단미의 목걸이랑 비슷하게 생긴 구슬이에요.“도래아의 말에 단미는 머릿속이 빙빙 돕니다.구슬 때문에 구미호로 의심받게 되자스스로 구슬을 떼내어 바자회 물품으로 내놓고 말죠.절대 몸에서 멀어지면 안 된다고 했는데..단미의 몸에서 이상한 반응이 나타납니다.되돌리기엔 늦을 걸까요?여우구슬을 손에 넣은 사람은 구슬 안의 힘을 쓸 수 있대요.나쁜 마음을 품은 누군가가 여우구슬을 손에 넣으면 ..꼬리들을 이용해 나쁜 일에 힘을 쓸 수 있게 되는 거죠.단미는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져요.찰나의 실수로 너무 큰일을 벌인 거 같아서요.그런 단미를 엄마는 달래주며 용기를 줍니다.단미는 바자회에서 여우구슬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도래아란 친구는 단미의 정체를 알고 있는 걸까요?여섯 번째 검은 꼬리의 능력은 무엇일까요?조금씩 성장해가는 단미와 여섯 번째 검은 꼬리를 만났어요.처음엔 쓸모없다 생각한 검은 꼬리는절망 속에 남은 유일한 꼬리가 되어 단미에게 힘을 실어줍니다.아이들 책인데 제가 더 반했어요.조금 귀찮고 답답하지만..쓸모없다 생각이 들지만 나에게 필요한, 소중한 것이 있으세요?#위풍당당여우꼬리6 #검은꼬리의마법 #창비 #위풍당당여우꼬리시리즈 #손원평 #만물상 #초등추천도서
저희 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얼마나 좋아하냐면요~~하루에 한 권이상 빠짐없이 읽어요.쉬는 날이 없어요.who? 시리즈 다른 책들도 사달라고 해요.who? 세계 인물 시리즈가 좋은 점!★미래를 설계하며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요.위대한 인물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꿈을 꾸게 해요.★나만을 위한 최고의 멘토를 만나게 해줘요.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끌어주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동기부여 팍팍!★위대한 인물들의 업적을 보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바탕을 마련해요.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닌 사회를 돌아보는 눈을 키워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눠요.⇒ 지금 하는 공부는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열심히 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일은?⇒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는?나의 관심과 좋아하는 일을 찾고열심히 한 일을 떠올리며 이유를 생각해 봐요.★ 진로에 대한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줘요.이렇게 좋은데 안 볼 이유가 없죠!!첫째는 하인리히 슐리만을 보며 고고학자를,둘째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를 보며 대통령을 꿈꿉니다.(줄넘기를 잘하는 꼬마 대통령입니다.ㅋㅋ)언제 또 바뀔지는 모르지만 응원해 줘야겠죠!책도 읽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한자 한자 적어보아요.통합지식 플러스 + 어린이 진로 탐색.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만화로 내용이 쏙쏙 들어와요.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who? 세계인물 시리즈 함께 읽어봐요.초등 친구들에게 추천, 추천입니다.#who시리즈 #다산어린이 #위인전 #책육아 #드와이트아이젠하워
Who? 세계 인물을 읽어야 하는 이유 알고 계시나요?저희 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얼마나 좋아하냐면요~~하루에 한 권이상 빠짐없이 읽어요.쉬는 날이 없어요.who? 시리즈 다른 책들도 사달라고 해요.who? 세계 인물 시리즈가 좋은 점!★미래를 설계하며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요.위대한 인물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꿈을 꾸게 해요.★나만을 위한 최고의 멘토를 만나게 해줘요.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끌어주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동기부여 팍팍!★위대한 인물들의 업적을 보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바탕을 마련해요.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닌 사회를 돌아보는 눈을 키워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눠요.⇒ 지금 하는 공부는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열심히 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일은?⇒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는?나의 관심과 좋아하는 일을 찾고열심히 한 일을 떠올리며 이유를 생각해 봐요.★ 진로에 대한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줘요.이렇게 좋은데 안 볼 이유가 없죠!!첫째는 하인리히 슐리만을 보며 고고학자를,둘째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를 보며 대통령을 꿈꿉니다.언제 또 바뀔지는 모르지만 응원해 줘야겠죠!책도 읽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한자 한자 적어보아요.통합지식 플러스 + 어린이 진로 탐색.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만화로 내용이 쏙쏙 들어와요.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who? 세계인물 시리즈 함께 읽어봐요.초등 친구들에게 추천, 추천입니다.#who시리즈 #다산어린이 #위인전 #책육아 #하인리히슐리만
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제목 그대로 인정!육아에 큰 사랑, 작은 사랑은 없다.사랑은 나누기가 아닌 곱하기다.유치원 교사이자 유아 교육 박사,두 아들의 엄마인 김수오 작가님!책으로 배운 육아를 현실에서 만났다!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하지만 그동안 느끼지 못한 행복이 있다.담백하지만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있다.한편의 육아 일기이자 육아 힌트를 팍팍 주는 책이다.자신의 이야기를 드러내기 쑥스럽지만육아 동지들을 위해 기꺼이 풀어놓은 육아 일지.임신, 출산, 육아까지 보고 있으니 힘이 되고 그립다.울고 웃으며 육아하는 동안 아이들은 부쩍 자란다.“언제 이렇게 자랐어?”가끔씩 깜짝깜짝 놀란다.첫째가 유치원 시절 두 아이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면나이 지긋하신 이웃 주민들이 말을 건네주셨다.“아고, 귀여워라. 몇 살이야?“”지금 많이 힘들죠?그래도 지금이 제일 행복할 때예요.”그때는 몰랐다.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때였으니까.지금은 조금씩 알아간다.그때가 그립다는걸. 행복했다는걸.(지금도 행복하지만)조금 일찍 알았으면 좋을 임신과 출산 육아 초읽기 시절.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습니다!#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 #김수오 #육아힌트 #육아교육박사 #육아만화에세이 #육아에세이 #프로방스
저 메뚜기 말고 이메뚜기를 아시나요?끝없이 나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보따리!아니, 우리나라 민담이 이렇게나 많았나요?이제야 알아가다니! 황석영 작가님이 아니었다면 묻힐 뻔한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옛날에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살았어요.외지로 장사를 다니는데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었어요.빚까지 얻어 해산물을 사들여 팔았지만,장마철을 만나 물건이 썩어 큰 손해를 보았어요.속이 답답한 마누라는 마을에 용한 판수(남자 무당)이 왔으니 사주라도 보러 가자고 하죠.돈이 있을 리 없으니 집안 살림을 팔아 겨우 팔십 냥을 마련했어요.“허허, 참으로 기묘하다.당신은 나처럼 점을 치고 다녀야 먹고살겠소.점쟁이로 나서면 하늘이 낸 재주로 천하의 명판수가 되리다.”이러는 거 아니겠어요?글도 모르고 말주변도 없는 이 서방은 가당치도 않다며 손사래를 치지요.괜히 틀린 말로 맞아 죽기 딱 좋은 상황인 거죠.먹고 살길을 찾아 아이들은 친척 집에 맡기고 부부는 길을 떠났어요.어느 동네에서 한 노인이 지게 다리를 자귀로 뚝딱뚝딱 깎아요.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 서방이 한마디 툭 했는데 부부를 집으로 들입니다.(뭐라고 했을까요?)소 한 마리를 잃어버렸는데 그렇잖아도 점을 보러 갈 생각이었대요.이서방에게 점을 봐달라는 하는 거예요.어라, 일이 이렇게 흘러가네요.희한하리만큼 툭툭 던진 말이 맞아떨어지는데..이서방도 마누라도 조마조마합니다.잘못하다간 맞아죽기 딱 이거든요.점쟁이 노릇은 생각도 안 하던 이서방과 남편 걱정이 한가득인 마누라.부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참, 이서방의 도움으로 노인의 잃어버린 소는 찾았대요.신기하죠~!이서방은 천하의 명판수가 되었을까요?그 뒤의 이야기가 더 기다리고 있어요.(임금님도 등장하거든요.)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우리네 진짜 이야기!이런 이야기 어디 가서 듣나요?여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에서 만나봐요.아이휴먼 출판사의 도서 제공으로 우리네 옛이야기를 알아갑니다.묻히지 않게 옛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