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제목 그대로 인정!육아에 큰 사랑, 작은 사랑은 없다.사랑은 나누기가 아닌 곱하기다.유치원 교사이자 유아 교육 박사,두 아들의 엄마인 김수오 작가님!책으로 배운 육아를 현실에서 만났다!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하지만 그동안 느끼지 못한 행복이 있다.담백하지만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있다.한편의 육아 일기이자 육아 힌트를 팍팍 주는 책이다.자신의 이야기를 드러내기 쑥스럽지만육아 동지들을 위해 기꺼이 풀어놓은 육아 일지.임신, 출산, 육아까지 보고 있으니 힘이 되고 그립다.울고 웃으며 육아하는 동안 아이들은 부쩍 자란다.“언제 이렇게 자랐어?”가끔씩 깜짝깜짝 놀란다.첫째가 유치원 시절 두 아이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면나이 지긋하신 이웃 주민들이 말을 건네주셨다.“아고, 귀여워라. 몇 살이야?“”지금 많이 힘들죠?그래도 지금이 제일 행복할 때예요.”그때는 몰랐다.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때였으니까.지금은 조금씩 알아간다.그때가 그립다는걸. 행복했다는걸.(지금도 행복하지만)조금 일찍 알았으면 좋을 임신과 출산 육아 초읽기 시절.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습니다!#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 #김수오 #육아힌트 #육아교육박사 #육아만화에세이 #육아에세이 #프로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