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정신과치료를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선입견들이 아직까지도 존재한다. 특히 우리의 부모님세대에는 더욱 그렇겠지. 그렇다면 나는 전문상담교사로서 이 상담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부모는 아이의 세계라는 이 문장이 유독 깊이 박히는것은 왜일까..
전문상담교사를 지망하고있으며 현재 교과 기간제교사로 일하는 교직에 있는 이로서..학교라는 공간에서 ADHD를 비롯한 각종 심리,정신적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자성하게 된다. 어쩌면 나도 어떤 아이에겐 너무나 쉽게 낙인을 찍어버리지 않았던가... ㅜㅜ
1992년생 동갑내기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게되었다. 동갑내기로서 그리고 심리학 전공자로서도 제목부터 매료된 이 책. 작가님께서 ADHD 진단을 받은 그 이후의 내면심리를 묘사한 부분인데, 동굴에 가고싶은 그 마음이 무엇인지 너무 처절히 느껴진다. 담담하면서도 처절한 문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