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를 사랑하지만 정치적 견해를 굽히지 못해 거리를 유지하는 쥘노르망씨.
그리고 어엿한 스무살 청년으로서 변호사가 된 마리우스.
마리우스는 위고의 젊은시절을 상징하는 캐릭터라고 하는데, 그가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기대가 크다.
-결국 완독은 일요일에 가능할 듯한데, 남은 200여페이지의 서사가 매우 궁금해진다.

장발장과 마리우스의 만남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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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3. 내일까지 완독을 목표로~
마리우스는 참 패기있는 청년인 것 같다. 나라면 일단 안온하게 살고싶어서? 할아버지에게 대충 수구리는척할지도 모르겠는데 조부에게 맞대응을!
중간중간 역사적 용어라든가, 시대상, 왕당파와 보수파에 대한 이해가 이수은 작가님 강연 이후 더 잘 이해되어 역사적맥락이 어느정도 읽히니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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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일. 기회가 닿아서 김민섭 작가님께서 사인회를 하시는 최인아책방에 작가님의 저서들을 가방 가득 담아 달려가 사인을 받았다.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제법 오래 좋아하는 편이다. 김탁환작가님도, 헤르만헤세도, 심지어는 가수 김종국도 중학생때부터 15년 가까이 여전히 좋아한다.
김민섭 작가님을 좋아하게 된것은 지방시 덕분이었다. 대학생때였나,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읽고 작가님의 사유와 가치관이 참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쉽지 않은 선택까지도 모두..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들은 글과 언행을 통해 늘 인격적으로 닮고픈 분들인데 특히나 김민섭작가님께는 참으로 깊이..그 선한 영향력이 느껴지는 것 같다. 세상과 소통하고 싶으나 내향적인 아이였고 그래서 책을통해 세상을 만났던 나도 마음속에 나만의 모닥불을 피워나갔는지도 모르겠다.
김민섭작가님을 비롯해 책과 글을 통해 사유하고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며 연대할 수 있는 그 모든이들과..함께 더 나은세상을 향해 나아가고싶다. 나또한 그들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물론 내 삶 역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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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지키는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내가 만나는 작품 속 인물처럼, 혹은 그 작품의 저자처럼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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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날, 유독 이런저런 고민들로 인해 힘든 하루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는 ..? ㅎㅎ
그런데 오늘 만난 이 문장은 얼마나 내게 힘이되는가.
21세기의 한국사회에 살아갈 수 있고 석사까지 딸수있었고 비록 기간제지만.. 교사로서 학교에 나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많이 가진 삶인가를 떠올려보자..
힘들어하기보다 힘든 누군가의 손을 더 잡아줄 수 있는 단단한 사람이 되기를..8월의 마지막날 , 길었던 2021년 여름을 보내며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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