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나오지 못할뻔 했으나 출판사를
바꿔가며 간신히 출간된 아너 해링턴 시리즈 2편.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고 신경을 썼으나
출판사가 바뀌다 보니 나란히 꼿아놓으면
같은 시리즈물처럼 잘 안보인다.
그래도 나와준거만 해도 어디람!? 그저 감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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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스크 스테이션 미래의 문학 6
데이비드 웨버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전설의 아너 해링턴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해양시대극 혼블로워에서 영향을 받아 태어난
하드 스페이스 오페라. 어떻게 보면 일본의
성계의 문장 시리즈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초반에 복잡한 물리학적
설정들과 베베꼬인 정치적 역학관계 라는
다소 불친절한 진입장벽만 넘기면 술술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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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페어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정경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가장 처음 읽은 잭 리처 시리즈.
그래서 그런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가장 모범적인 잭 리처 이야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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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정경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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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시리즈의 최신간인데 영 맘에 안든다.
우선 책이 작아져버렸고 종이가 똥종이다.
그래서 그런지 글 자체도 시큰둥하게 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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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지문 2 - 법의관
퍼트리샤 콘웰 지음, 홍성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아마도 스카페타 시리즈 중 첫편을 제외한
초창기 작품중에선 가장 걸작이 아닐까 싶다.
비이성적인 2편과 용두사미였던 3편의 실패를
교훈삼아 심기일전했을 작가의 고난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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