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이빨 자국 존 리버스 컬렉션
이언 랜킨 지음, 최필원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앞에 두편들 보단 꼼꼼하고 단계적이며
지루하진 않으면서 차근차근 진행된다.
그리고 장황했던 독백도 많이 줄어들어
읽기가 좀 편해진 느낌이다. 하 지 만~
마지막 부분에서의 갑작스런 전개는
논리적이지 못해 설득력이 떨어져 보인다.
말그대로 너무 날로 먹는거 아냐?
라는 생각마저 들 지경이다.
벌써 세권이나 읽었지만 여전히 이작가의
거창한 명성은 도무지 이해가 나는 안된다.
왜 영국에서 그리 유명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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