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잭 리처 시리즈는 좀 뒤늦게 접한터라여지껏 발매된 앞에 이야기들을 부랴부랴따라잡느라 몇년간 시간을 제법 들였었다. 그러다보니 발매된 신작을 그때 그때 바로읽게 된건 퍼스널 부터 라서 얼마 되지 않는다. 이번 신작 역시 언제나 잭 리처 시리즈가 그래왔듯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우선 이북의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해서독서를 제대로 시작도 해보기 전에 한번실망을 했고 소설 내용 역시 후반 클라이막스가불완전연소 라고 느껴져서 두번 실망을 했다. 뭐 그래도 기본은 해주는 리 차일드 선생 답게작품 자체만 놓고본다면 별 4개쯤은 줄만하다. 하지만 이북 퀄리티가 점수 다 까먹음.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