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시리즈로 이관된 잭 리처 시리즈는
이전에 나온 판형에 비해 책이 작아졌고
종이가 거무스름한 시험지용 종이 스러워
개인적으론 딱히 사모으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서 이북으로 사서 보고 있는 상황이다.
버티고 시리즈엔 나름 명작들이 많다보니
다른 작가들 작품도 여러권 구입을 한터라
아무래도 달라진 점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게 되는데 이번 잭 리처 신작의
이북은 다른 버티고 시리즈 보다 파일용량이
좀 작은편에 속한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폰 앱에서 불러올때 로딩속도가 느려졌다.
그리고 리디북스용 이북만 그런건지
이북리더기에서 불렀을때 글자의 기본크기가
다른 버티고 시리즈 책들과 다르게 작게
기본값이 세팅이 되어있다. 그러다보니
편하게 보려면 글자 크기를 다시 세팅해줘야
되는 번거로움이 수반된다.
다른 버티고 시리즈의 종이책과 이북간의
발매 텀보다 상당히 짧은 시간을 두고
발매가 되다보니 검수가 덜된게 아닐까?
라는 막연한 추측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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