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지 않고 뒤에서 허덕이지 않고 딱 반발자국 뒤에서 같이 걸어가고 싶은 엄마입니다.. 지혜롭게..현명하게.. 건강하게 아들을 키우고픈 엄마입니다 - 또또유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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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5-22  

꽃임이의 귀속말
잠자기 전 열심히 꽃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디 갑자기 제 귀에대고 뭐라 속 삭이잖아요 유스또 오빠 사랑해 라고 하더라구요 전 제 귀를 의심하며 다시물어보니 유스또 오빠가 좋아요 이러잖아요 거참^^ 하늘만큼이래요 ..
 
 
또또유스또 2006-05-2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메나 오메나 29개월의 탈을 쓴 아가씨인겨....
아니 3살짜리 맞아? 그래서 나를 이제 시어머니로 보나보다 ㅋㅋㅋ

꽃임이네 2006-05-23 0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가시네 시집 보내기싫어도 빨리 가고싶다 고 저 에게 떼 쓰고도 남을 년인켜 . 다 품안의 자식이지 ㅋㅋ
 


꽃임이네 2006-05-21  

고마워요
네 지금막 자려고요 안 피곤 하세요 저보다 힘드실 텐데요 .아름다운 세상을 한번 더 보게되서 좋은 하루 였답니다. 아이들이 티격테격 하여도 상관없네요 저 만 좋으면됩니다. ㅋㅋ 곷임이 신발이 왔는데요 넘ㅁ 예쁘네요 .. 꽃임냥 좋아하는 표정 언니 알죠 ..하하
 
 
또또유스또 2006-05-2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신발 보여줘~~~~~
무럭무럭 크는 통에 신발도 얼른얼른 바꿔야하겠지만 그것또한 이쁘다..
그아가씨 함지박 같은 웃음을 지었을테지?
피곤한데 자지 않고 신발 신고 돌아다녔을 게야..
에휴.. 난 좀 있다 시댁 간다... 에고에고....

꽃임이네 2006-05-2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 일어 나셨나봐요 컴 앞에앉아 페파 쓰고 댓글도 달고요 오늘 시댁가시죠 어째랑께 ..

또또유스또 2006-05-2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곤하니까 잠이 더 일찍 깨나 봐 흑... 글고 시댁 간다는 부담 때문에...
 


또또유스또 2006-05-18  

고마워
오늘 처럼 아들의 칭찬은 엄마로써 너무 행복한 날 이지요 .그만큼 긴 시간동안 잘 양육 하고 있다는 뿌듯함이 들겠네요. 그 기쁨을 함께나눌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또한 넘좋고 부러웠답니다. 앞으로 사랑과정성으로 쌓는 부모의 울타리를 잘 만들어 나가길바랍니다.언니
 
 
또또유스또 2006-05-18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상 ..실명이 나와 내가 임의로 복사해 이리 변경 했소.
 


아영엄마 2006-05-06  

또또유스또님,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만 남기고 방명록에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질 않았네요. 30대 후반이라니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가 봐요(69년생 닭띠입니당~ ). 이미 제 서재에 들려주신 적이 있는 분이시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서로 왕래하면서 좋은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제가 예전에 비해 서재활동이 뜸하긴 합니다만..^^;) 주말 잘 보내시길!!-오늘도 의사선생님께서 아영이는 그냥 감기라고 해서 안심하고 왔어요.
 
 
또또유스또 2006-05-06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식은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것이군요 저도 얼른 남기겠습니다.
 


또또유스또 2005-11-17  

나의 서재에 첫 방명록을 내가 남기다...
나 어릴 적 우리 집엔 조그만 다락방이 있었다 . 아빠의 케케묵은 오래된 책들과 할머니의 먼지 쌓인 옛날 물건들...나와 동생 그리고 엄마..우리 가족들의 손때가 묻은 물건들이 오롯이 쌓여 있던 내 맘의 휴식처... 일요일 점심을 먹기 전 햇살이 느긋하게 비치는 작은 창 옆에 앉아 아빠의 책을 읽곤 했던 그 다락방 같은 서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이 서재가....
 
 
꽃임이네 2006-05-17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 니 져요 서현이랑 자다가 신랑이 문열어 달라하여 잠이 깼네요 언니말처럼 목이 무지아프네요 에버랜드는 잘갔다오셨나요

꽃임이네 2006-05-18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얘들 아빠랑 아이들 모두자네요 그냥 책보다가요 컴앞에 앉아 몇자 끄적 끄적하고있어요

꽃임이네 2006-05-18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그만 잡니다. 언니도 꿈나라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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