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늘바람 2006-09-29  

또또유스또님
유스또는 많이 나아졌나요? 이제 조금 죽을 먹는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기운이 없을까요. 오늘 좀 속상한 일 있으셨는지요. 무슨 일인지 몰라 딱 알맞은 위로도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힘내셔요. 저는 항상 또또유스또님 편입니다. 누가 뭐라해도요.
 
 
또또유스또 2006-09-29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자상하기도 하셔라....
댓글보고 아셨구낭... 칠칠맞게 제 기분을 이리저리 흘리고 다닙니다요...
그냥.. 사는게 힘이 조금 드는 하루네요..
어느 산속에 들어가 살고 싶어요.. 알라딘만 하면서 ^^
항상 제 편이시라는 님의 말씀에 울컥 눈물이 쏟아질라하네요 주책맞져?
님도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어요.. 님...
 


merryticket 2006-09-29  

안녕하세요,
이충만한 아침에 홍콩에서 올리브아지매^^ 인사드립니다.. 알라딘 마을에서 님의 서재로 놀러 왔읍니다~ 참 이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아, 이리 (정중하게, 살폿이) 인삿말이라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자주 들릴께요~~ 오늘 하루, 평안하게,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되세요^^
 
 
또또유스또 2006-09-29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넙죽 인사올립니다...
이쁘고 아기 자기 꾸미신 집을 늘 숨어서 엿보기만 했다지요...
제가 자주 가는 서재지기님들의 방에서 님을 자주 뵈었지만 선뜻 인사를 못올리는 성격이라 손가락만 꼼지락 거리고 있었답니다...
이젠 종종 찾아 뵐께요..
님도 자주 놀러 오셔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7  

^ㅡ^
이힛~문자도 반갑지만 이곳에 다시 돌아와 님의 댓글 하나, 페이퍼 하나를 보고 또 보아도 정말 설레이고 반갑고 그래요^^ 실실 웃음 쪼개며 돌아섭니다, 마음 한조각,아니 몇조각이든 늘 이곳에 두고 가요, 제 맘 아시죠?^^
 
 
또또유스또 2006-09-28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삼순님 이심전심 아닙니까? ㅎㅎㅎ
님 소재에 두고 온 제 마음들도 잘 있지요?
님 이 돌아오셔서 젤로 기뻐하는 저입니당...
 


하늘바람 2006-09-27  

또또유스또님
여행사진 구경 너무 잘했어요. 제 마음이 다 후련하답니다. 그런데 그러다 기침감기 안나시면 어떻게해요. 하긴 이 가을 여행 안하고 지나가기는 너무 아쉽지요? 저도 참 이래 저래 은근히 바쁜척하느라 요즘 저도 알라딘에 오래 못 있네요. 또또유스또님 채석강의 바람을 가져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또또유스또 2006-09-28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마음이 후련해 지쎴나요?
복이와 함께 이쁜 가을을 보내고 계시져?
제 기침은 봄이 와야 될것 같네요...
님은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시어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27  

또또님~
꽃임님도 여행을 떠나신다 하셨는데, 혹시 두분이 함께 떠나신건가요? 두분~ 너무 질투나네요.ㅎㅎㅎ(진담입니다) 어디로 가셨던지 두분이 함께 가셨다면 '아름다운 동행'이 되겠군요. 가을여행이 어떠신가요... 즐겁고 신나지요. 여행은 언제 어디서든 긴여운을 남기는법... 어떤 얘깃거리를 가지고 오실지 궁금하네요. 잘 다녀오시와요~ ^^
 
 
또또유스또 2006-09-28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 또또맘님...
질투나시나요> 핫핫핫...
넵 저희 둘 이 같이 여행을 갔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 모두 잠든 뒤 차에서 이야기 두런두런 거리며 오는 재미
그거 아무도 모르실거예요.ㅎㅎㅎ
덕분에 잘 다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