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7 2006-11-29  

오늘은 제가 ...
님의 방명록에 도배를 좀 할까 해요.ㅋㅋㅋ 요즘에 님의 리뷰에서 본 여행하는 나무를 읽고 있어요.. 알래스카이야기를 들으니... 정말로 제가 띠지에 나와있는 빛나는 풍광속에 서있는 느낌이었어요... 이책은 빨리 읽혀지지가 않네요.. 쉬엄쉬엄.. 읽고 있답니다.. 덕분에 퍼트리샤콘웰시리즈가 쌓여서 눈치를 주고 있답니다. 님 맘이 어수선할때 가라앉혀주는 책은 없나요? 그런거라도 읽고 맘을 추스려보셔요.. 저는 그럴때 주로 잠을 잔답니다.. 겨울잠자는 곰처럼요..하루 왠종일...암생각없이요.. 계속 맘이 쓰이네요.님이....
 
 
또또유스또 2006-11-30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하는 나무와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이렇게 글과 그림이 함께 있고 풍광을 떠올리는 글은 쉽게 넘겨지지가 않지요?
저도 그러하답니다..^^
요즘 저는 양창순의 지푸라기가 되어주는 마음 이란 책을 읽고 있답니다..
맘이 많이 편해져요 ^^
맘써주셔서 고마워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