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11-23
자주 들러보지 못하니.. 님의 초겨울 소식도 늘 너무 늦게 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 바람에 차 창으로 낙엽들이 밀어닥치는데...아,,외로움이랄까..
아니면..쓸쓸함이랄까 가슴에 확 차오르는거 있죠..
가을도 떠나고 이제 겨울이네요...
님 학원 이전 관계루 아직 바쁘신거죠?
잘 되구 있으신거에요? 언제 오픈이신지...
님이 바쁘니 제 서재가 쓸쓸해요..
몇분이 쏟아주시는 사랑으로 버티는데..흐....
님..늘 행복하시구,,,쌀쌀해진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제 싸랑 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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